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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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토요일 부터 시작인듯 한데... 전 일하는 날이라 못가봤고 , 내일아니면 모레 정도 한번 시간내서 구경하고 올 생각입니다.
볼만한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작년에도 하비페어와 건프라 엑스포 둘다 가봤는데 하비페어 쪽이 훨씬 볼거도 많고 취향에 맞더군요.
건프라 엑스포의 경우 각종 한정판을 판다거나 일부 프라를 할인판매하는 게 있어서 좋긴 한데 아쉽게도 이달은 이미 지름이 도가 지나쳐서
(살때는 한 1,2만원 정도하는 것들이라 부담없이 질렀는데 그걸 몇번 반복하니 , 잔고가 땡...) 솔직히 살수 있는게 없을듯 합니다 . RG몇개는
끌리긴 합니다만 RG야 뭐 돈만 생기면 언제든 살수 있는 것이니( 신품을 중고가 수준으로 살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건 분하지만..)
그에비해 오히려 최근 관심이 가는 레젼드나 닉스 프로비던스 1/100이 없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요새 프로비던스 계열기에 갑자기 꽂혀서...
내일은 비온다고 하니 일단 집에서 프라나 만들다가 월요일에 영화보고 나서 들릴까 생각중입니다만... 계획대로 잘될지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아껴야 잘 사세요 <텨텨텨>
그래도 시간 나실때 구경을 가신다니 조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