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ops foward! load the canns! kick butt of those Jipangu relitives!"
<전군 앞으로! 탄환장전, 저 일본인 먼친척 벌 되는 놈들의 엉덩이를 발로 차줘라!“

‘타당 타당!!!’

순식간에 15기의 조선군 기마대가 전멸을 당했다. 유래없는 많은 조총 비슷한 사격에 이상한 이목구비를 가진이들이 앞으로 진격해오자, 영락진을 피던 조선군 수뇌부와, 군졸들이 동요를 하기 시작했다.

<조선군 막사>
“정왜사 대감, 상당히 위험한듯 싶습니다만, 어찌하면 좋겠소이까?”

잠시간의 침묵이 흐른뒤, 정왜사는 입술을 열어 대답하였다.

“전군 30리밖으로 후퇴하라!”

“아니--!”

동시에 10명의 참모와 장수들 모두 할말을 잊었다.

“아니.. 정왜사 대감, 어찌 그런 명을..”

“모두들 잘들으시오. 저기 진격해오는 병사들은, 보시다싶이 왜놈들만이 아니오, 우리는 정왜를 하러 온것이지,

색목인을 싸우려고 온것이 아니외다. 하지만, 저들이 적과의 동맹이라면, 저들을 소탕해야 하는것이 주상전하의

의지일 것이요, 그래서 임시후퇴를 하여, 전략을 새워 피해를 줄이려는 것이요.”

그랬다, 조선의 국력으로 키운 정왜군은

임진년, 정유년, 왜란의 주범인 일본을 치러 온것이지, 알지도 못하는 서양인을 싸우려고 온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현 상황은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일본(왜),

심지여 중국의 명나라까지 비밀리에 참전하는 쉽게말해 세계대전급의 사태인것이다.

정왜사, 이순신은 이것을 명확하게 꽤뚫고있던것이다.

To be continue...

<약 6개월이상 글을 벌려만 놓고 마무리를 못지었습니다. 제가 다시 아이디어가 떠올라, 다시 졸작을 계속씁니다.
틀리고, 이상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