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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3
나지마성 근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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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한번 좋은고로..."
"부정왜사 어른 이제그만 막사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다.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병력을 인솔해서 본영으로 돌아가게나.."
"아...아닙니다 어르신.."
유성룡의 마음에는 혼란스러운 생각만 가득했다. 누가 보더라도 그가 어떤 근심에 사로 잡혀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나무아미타 부츠.. 부디 자비를 배부소서.."
"누구냐!"
"소승은 심운이라는 중이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르신께서 근심이 있으신것같아 답을 드릴수 있을까 해서 왔사옵니다."
"나는 불도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시주할 돈도 없소이다.."
"소승은 불도를 전하러 온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시주는 돈으로 아니받습니다."
"돈이 아니면 무었을 바라오?"
"마음입니다.."
"그런 이상한 시주라니... 좋소이다 마음을 드리리다."
"나무아미타부츠..."
유성룡은 그의 부탁에 승낙을 하자마자, 문제를 말을 하지 안했는대도, 마음이 쉬원해졌다.
그 중에게 말을 하려고 다시 보자, 그중은 온데 간데 없어지었다.
"으하하하하하! 잘계셨습니까? 부정왜사 어른.."
"네 놈은.. 야시히로가 아니더냐 무슨 용건이냐? 사지에 자기 몸을 던지다니..."
"어르신의 목숨을 거두려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그 말에 순간 어지러움을 느꼈다.
"먼저 갑니다!"
그의 붉은색 도포에서 주위에 구름이 모이기 시작했다.
"비력장(臂力丈)!"
유성룡 주위에도 역시 구름이 끼었다.
"하하 이정도 주술에 내가 당할것같으냐!"
"팔영도!(八羚倒)"
그가 주문을 외우는데 전혀 효과가 나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된것이지.."
"하하하하하! 잘보십시요 변신술(變身術)!"
순간 심운으로 변해서 공중에 떠있었다.
"아니 네놈이.."
"그렇습니다.. 나무아미타부츠.. 제가 마음을 가져갔지요.."
"그렇다면 심변술!(審鴘鉥)"
심변술.. 사람의 말속에서 저주를 거는것이다. 얻고자 하는 대답을 얻으면 저주가 걸리는것이다.
"하하하 그러면 저승에 잘 가십시요.."
"꽝!"
"으왓!"
대장군포의 포탄에 야시히로가 맞고 쓰러졌다.
"네이놈 감히 나를 가지고 장난을 ..."
"네놈을 저승에 보내마!
숲주위에서 어두운 그림자들이 나타났다.. 복병이였던것이다.
"복병이다! 복병!"
"모두 전투태세로!"
"오냐.. 다 와라 이 유성룡이 상대하마 모두 저승으로 보내주마!"
"부장, 정왜사께 모든 병력을 본주로 진을처서 소환한다 전하라 어서가라 어서!"
"하하하! 받아라 불벽장!"
군사들이 불에 타죽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Fire Ball!"
유성룡은 어디선가 해괴한 주문을 사용함을 느꼈다.
바로 직후, 어디선가 어색한 조선말투를 들었다.
" 안녕하시오! 나는 로드 서패트라는 일본 정부에서 고용한 남만 주술사요, 하하하, 돈을 받았으니 당신을 죽여야겠소이다.. 그럼이만.. Flash Ice!"
땅이 얼어붙는 주술을 본 유성룡은 그가 큰 위험에 처한것을 느꼈다. 2명을 주술사와 엄청많아보이는 복병 그의 생각속에는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허허, 이런 곤란하게 되었군.. 그렇다면 같이 저승에 가자!"
"만장자결술!(萬丈自決戌)"
주문을 외우자 유성룡 앞에서 수많은 정체를 알수 없는 군사들이 나가 적병 하나하나에 들어가서 그들을 자결하게 하였다.
"제법이십니다..로드 서페트님 같이 하시죠.."
"좋습니다.."
"만력일치장!(蠻力一致臟)"
"그런것에 당할 내가 아니다."
유성룡은 간만의 차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바로 즉시 그가 소환술을 걸어 조선군 모두를 본주로 옮겼다.
"흐흐흐흐.. 네놈들은 모두 죽을것이다. 저승에서 보자!"
"광영지벽술, 호포역신장 (光榮地僻卹, 號砲疫神羘)"
유성룡의 갑옷이 빛의 광선을 내뿜으며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어두워지고 땅에서는 물과 불을 토해내고 잇었다.
"아... 아니 저것은 19장급의 최강주술 이..구주를 날리려는 속샘이군... 막아야한다 막아야해!"
"10배 화염장!"
2주술사와 병사들이 무차별로 총과 주술을 퍼부어도 유성룡 주위에 있는 빛을 통하지 못하였다...
"저승에서 보자!"
"증폭장!"
땅이 갈라지고 해일이 나기 시작하였다. 두 주술사는 이미 다른곳으로 도망을 하였고 덕천가강의 병사들중 절반정도만이 주술로 이동을 하였다.
약 3시간 만에 큐슈는 바다로 가라앉고, 모든 병사들과 성, 인근 주민들은 섬과 같은 운명을 가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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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한번 좋은고로..."
"부정왜사 어른 이제그만 막사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다.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병력을 인솔해서 본영으로 돌아가게나.."
"아...아닙니다 어르신.."
유성룡의 마음에는 혼란스러운 생각만 가득했다. 누가 보더라도 그가 어떤 근심에 사로 잡혀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나무아미타 부츠.. 부디 자비를 배부소서.."
"누구냐!"
"소승은 심운이라는 중이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르신께서 근심이 있으신것같아 답을 드릴수 있을까 해서 왔사옵니다."
"나는 불도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시주할 돈도 없소이다.."
"소승은 불도를 전하러 온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시주는 돈으로 아니받습니다."
"돈이 아니면 무었을 바라오?"
"마음입니다.."
"그런 이상한 시주라니... 좋소이다 마음을 드리리다."
"나무아미타부츠..."
유성룡은 그의 부탁에 승낙을 하자마자, 문제를 말을 하지 안했는대도, 마음이 쉬원해졌다.
그 중에게 말을 하려고 다시 보자, 그중은 온데 간데 없어지었다.
"으하하하하하! 잘계셨습니까? 부정왜사 어른.."
"네 놈은.. 야시히로가 아니더냐 무슨 용건이냐? 사지에 자기 몸을 던지다니..."
"어르신의 목숨을 거두려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그 말에 순간 어지러움을 느꼈다.
"먼저 갑니다!"
그의 붉은색 도포에서 주위에 구름이 모이기 시작했다.
"비력장(臂力丈)!"
유성룡 주위에도 역시 구름이 끼었다.
"하하 이정도 주술에 내가 당할것같으냐!"
"팔영도!(八羚倒)"
그가 주문을 외우는데 전혀 효과가 나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된것이지.."
"하하하하하! 잘보십시요 변신술(變身術)!"
순간 심운으로 변해서 공중에 떠있었다.
"아니 네놈이.."
"그렇습니다.. 나무아미타부츠.. 제가 마음을 가져갔지요.."
"그렇다면 심변술!(審鴘鉥)"
심변술.. 사람의 말속에서 저주를 거는것이다. 얻고자 하는 대답을 얻으면 저주가 걸리는것이다.
"하하하 그러면 저승에 잘 가십시요.."
"꽝!"
"으왓!"
대장군포의 포탄에 야시히로가 맞고 쓰러졌다.
"네이놈 감히 나를 가지고 장난을 ..."
"네놈을 저승에 보내마!
숲주위에서 어두운 그림자들이 나타났다.. 복병이였던것이다.
"복병이다! 복병!"
"모두 전투태세로!"
"오냐.. 다 와라 이 유성룡이 상대하마 모두 저승으로 보내주마!"
"부장, 정왜사께 모든 병력을 본주로 진을처서 소환한다 전하라 어서가라 어서!"
"하하하! 받아라 불벽장!"
군사들이 불에 타죽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Fire Ball!"
유성룡은 어디선가 해괴한 주문을 사용함을 느꼈다.
바로 직후, 어디선가 어색한 조선말투를 들었다.
" 안녕하시오! 나는 로드 서패트라는 일본 정부에서 고용한 남만 주술사요, 하하하, 돈을 받았으니 당신을 죽여야겠소이다.. 그럼이만.. Flash Ice!"
땅이 얼어붙는 주술을 본 유성룡은 그가 큰 위험에 처한것을 느꼈다. 2명을 주술사와 엄청많아보이는 복병 그의 생각속에는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허허, 이런 곤란하게 되었군.. 그렇다면 같이 저승에 가자!"
"만장자결술!(萬丈自決戌)"
주문을 외우자 유성룡 앞에서 수많은 정체를 알수 없는 군사들이 나가 적병 하나하나에 들어가서 그들을 자결하게 하였다.
"제법이십니다..로드 서페트님 같이 하시죠.."
"좋습니다.."
"만력일치장!(蠻力一致臟)"
"그런것에 당할 내가 아니다."
유성룡은 간만의 차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바로 즉시 그가 소환술을 걸어 조선군 모두를 본주로 옮겼다.
"흐흐흐흐.. 네놈들은 모두 죽을것이다. 저승에서 보자!"
"광영지벽술, 호포역신장 (光榮地僻卹, 號砲疫神羘)"
유성룡의 갑옷이 빛의 광선을 내뿜으며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어두워지고 땅에서는 물과 불을 토해내고 잇었다.
"아... 아니 저것은 19장급의 최강주술 이..구주를 날리려는 속샘이군... 막아야한다 막아야해!"
"10배 화염장!"
2주술사와 병사들이 무차별로 총과 주술을 퍼부어도 유성룡 주위에 있는 빛을 통하지 못하였다...
"저승에서 보자!"
"증폭장!"
땅이 갈라지고 해일이 나기 시작하였다. 두 주술사는 이미 다른곳으로 도망을 하였고 덕천가강의 병사들중 절반정도만이 주술로 이동을 하였다.
약 3시간 만에 큐슈는 바다로 가라앉고, 모든 병사들과 성, 인근 주민들은 섬과 같은 운명을 가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