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명나라와 조선, 그리고 몇 안되는 색목인 국가에 모든 무역을 의존하였다.

하지만, 임진년, 정유년 전쟁이후 조선과는 국교 단절, 명나라도 일본을 인정하지 않자,

공경신료들은 색목인들과의 교역을 대폭 강화하여 그들과 수교 및 동맹형식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후 약간의 정치적 문제가 생길뻔하였지만, 에상 밖의 조선 정벌군의 도착, 등의

급박한 사한으로 모든 파벌이 하나가 되어 자신의 나라, (아니 자신들의 재산일수도 있다.)를 보존 하기 위해 똘똘 뭉치고
급기야 남만인이라 통합아여 부르는 색목인(유럽/아랍)들과 손을 잡고 그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로 합의 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일본이 색목인에 게 요청을 취하한것은 아니였다.
원숭이란 별명을 가지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이 사망하자 도쿠가와 이에아스와 미츠나리는

서로 양방향에서 자신들의 가문에 이익이되도록 손을 이미 조선군이 상륙하기전에 썼던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자 단일 동맹을 맺고 조선격퇴라는 구호아래 모인것이다.

조선의 시력으로 선조 32년 정확히 조.일 전쟁이 종전된후 1년후, 네덜란드, 영국, 스패인, 베니스등의 무역국가들이

일본의 요청으로 연합 함대를 구성하여  일본 본토 북부  쪽 잇덴 섬(가상)에 진출기지를 설립 일본과의 공식 수교가 맺어지었다.

하지만, 형식과 명목상인 수교료 끝이 날것 같았던 이것이 조선의 10만대군앞에 정식으로 설자리를 찾게 된것이다.

습격으로 인해 파죽지새로 몰린 일본,

또 부정왜사라는 류성룡의 기히한 술법으로 인한 구주섬 침몰, 참으로 암담할수 밖에 없었던 일본이

색목인들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반격을 하려고 준비를 하는것이다.

정탐병이 조선군 수뇌장들에게 보고하고 놀라게 만들었던것, 바로 이 색목인들의 군새가 합류하여 일본 왜궁의 안에 진을 치고 있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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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군 진영

"정왜사 영감! 저기 군영 밖 20리쯤에 한 1만쯤되어보이는 군대가 오고있습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군대가 조선군 진영 남쪽부근에서 오는 것이다.

"3호 의 군사를 대동하여 어느 소속의 군인지 알아보거라."

차분한 목소리로 이순신이 명령을 하였다.

"존명"

15명으로 구성된 정찰대가 전속력으로 말을 타고 달려갔다.

"전군 영락진을 펼치고 방어준비를 하라!"
<*영락진: 이글상의 작가 마음대로의 진영 추후 해설의 글을 올릴 예정>
"둥! 둥! 둥! 둥!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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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색목인 진영

"장군님, 저들 색목인들의 전법에따라 나오긴 했습니다만, 조금 불안합니다."

"괜찬다, 오대로 대감들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믿으라 하셨으니, 난 그것을 따를 뿐이다."

"하지만, 주군, 저들의 군새가 신무기로 무장을 하였다고는 하나, 엄청난 군새의 조선군을 당할 수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확실히 조선 정벌군이라고 칭하는 저놈들은 옛 임진년 조선 출병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도 1만이 넘는 군새를 거느리고 선봉으로 전진 하고있다. 거기다 색목인들까지도 우리에게 있지 않는가?"

"더이상 말씀드릴것이 없어지는군요 주군. 저... 저길 보십시요!"

조선군 정찰대가 눈앞에 보인것이다.

"Troops foward, defense position!(장병들 앞으로 방어진을 펴라!)"

명령을 내린뒤 색목인 대표인 윌리엄 총독은 어색한 일본말로 일본측 장군에게 말했다.

"죽고 싶지 않으면 뒤에 숨어 있는것시 조치 안케소?"

"모욕을 당한 장군이 칼을 뽑아 배려하자, 주위의 병사들이 총을 겨누었다. 하는수 없이 뒤로 물러난 장군은 이를 갈고 있는 표정이 였다."

"Stupid mon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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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