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똥군기 로 요약되는 망측한 군대문화... 조직내 서열, 가혹행위... 이런것들이 일제시대 이전에도 있었다는 주장이 있어서요 

면신례(免新禮)와 허참례(許參禮)라는 것 말인데요. 

https://namu.wiki/w/%EB%A9%B4%EC%8B%A0%EB%A1%80 


 이런거 보면 과연 군대문화가 국대만의 문제인지?  혹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일제시대의 유산인지 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  뭐 군대조직 같은거 내부에 사조직이나 가혹행위는 
미군이나 러시아군 같은데서도 꽤 있는거 같으니 우리만의 문제는 아닌듯 하지만 그렇다해도 조선시대도
아니고 고려시대 부터의 유구한 전통이라니?   이대로라면 아마도 군대문화 개혁은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