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쥘베른 작품들을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 아마존에서 원서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이 결제 방법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미국에 살때 핀테크를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편하게 구매했었는데

한국에서는 금융감독원 규제 때문인지 결제 하기가 너무 복잡하더라구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0199111

 

규제의 땅 한국이라는 말이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아무튼 몇시간을 끙끙 앓은 끝에야 주문 성공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핀테크를 통한 간편결제로 좀 더 편하게 결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절 주절 아줌마의 한탄이였습니다. 식구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