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825104_bcYrdkPJ_1385784115wAdoGuRAx9io5tgepBMDpvcJF2y4.jpg


오늘 본 글입니다. 과연 이라는 생각을 부정할수 없다는게 슬프군요. 외국인들이 보기에 우리나라는 저렇게 보일만도 한거 같습니다. 

특히나 가벼움으로 가득차 있다는 부분이 공감된달까요. 

물론 한 인간을 평가하는데 외적인 요소는 중요합니다. 그것이 시스템이 만들어진 이유 일테니까요.

사람의 인품이라던가 개성이나 재능은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측정하기 쉬운것을 시스템은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죠.

그것은 일반적으로 학력, 재력, 권력 등등 일것입니다. 저 사람의 말에 의하면 외모도 거기에 들어가겠죠.

하지만 측정하기 어렵다고 해서 다른 요소들이 무가치 하다고 여긴다면 그건 너무 슬픈거 아닐까요?

그 측정할수 없는 것들이 어쩌면 인간의 내용물에 가까운 요소일지도 모르니까요.

모모를 보면 회색신사들은 어디선가 나타난게 아닌 우리들이 만들어내었다는 구절이 나오죠.

우리나라는 어쩌면 이미 회색신사들에게 지배받고 있는거겠죠.

꽤나 슬픈 애기지만요.

바꾸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생각도 들구 말이죠.

조이 SF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