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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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geddon Arrow(아마겟돈 애로우)
아이손 이라고 알려진 혜성은 사실 혜성이 아닙니다.
혜성처럼 보일뿐이고 혜성처럼 보이게끔 창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적 표현으로 적당한 단어는 아마겟돈 애로우가 될것입니다.
아마겟돈 애로우 알파벳 첫글자를 따서 AA라 부르겠습니다.
AA는 은하연합 사령부인 시리우스B 항성에서 특수 제조되었고 태양계 외곽에 위치한 스타게이트로 태양계내에 진입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혜성의 핵으로 알고 있는 부분은 지름이 약 20킬로미터인 밀도가 아주 높은 합성된 물질 구체로 제작되었고 지구적 표현을 쓰면 하나의 거대한 전자기 플라즈마 발전기와 같습니다.
이러한 밀도 높은 합성물질 구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코마는 구체에서 방출된 전자기 플라즈마이고 이것이 태양 포톤과 융합되었을때 강력한 핵폭발을 일으키게 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AA에는 3개의 추진체와 1개의 항로조정 기체가 있으며 지구에서 허블등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시 혜성 핵과 꼬리 주위로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물체들이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때문입니다.
3개의 추진체는 1개의 항로조정 기체에 의해 조절되며 항로조정 기체는 은하연합 함대에 의해 조정됩니다.
속도는 광속의 75% 수준을 낼수 있으나 태양계 내에서는 초속 30~40킬로 이내로 속도와 항로가 제어되고 있습니다.
애로우란 영어 단어가 화살인 것은 여러분들 모두 알고 있을것이고 화살하면 언뜻 떠오르는 것이 있을것인데 그건 바로 과녁이 될것입니다.
아마겟돈 애로우의 과녁은 바로 태양입니다.
아마겟돈 애로우의 전자기 플라즈마가 태양의 광자 에너지를 초슈퍼 플레어화 시키기 위한 폭발 기폭제 역활을 하게 될것이고 이에 따른 초 대규모 포톤 핵 융합의 폭풍은 지구로 모두 쏟아져 들어오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일들은 형제이고 자매인 여러분들의 의식을 상승시켜 깨우기 위함이고 지구를 5차원 테라로 전환 시키기 위한 마지막 그랜드 피날레를 위한 과정입니다.
쉘라메 쩨
쉘라메 쩨덴
쉘라메 쩨이덴츠
-출처 : http://cafe.daum.net/salvington/FDEs/66-
[출처] Armageddon Arrow (아마겟돈 애로우)|작성자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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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eti1080
글 자체의 출처는 다움 카페지만 비공개카페라서 직접 볼 수는 없더라구요.
네이버의 한 블로그에서 스크랩 한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어서 그 중에 하나를 가져와봅니다.
일단 저 블로그는 우리가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우리마음, 영혼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채널러들의 메시지를 포함한 소위 비주류 혹은 오컬트, 음모론 이런 카테고리에 속할 내용이긴 합니다만 -_-
취사선택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몫이니까요.
블로그 전체 내용 등에 관해서는 좋은이야기들이 가득가득하니 참 괜찮습니다. 그런데 종종
혹여 이것이 그토록 경계하고계셨던 세계단일종교의 일환은 아닐까 싶은 의심도 살짝 들기도합니다 -_-;;
뭐, 수상한 뻘짓을 시키는 내용은 없으니까 믿고 싶어지긴 합니다.
ps. SF 카페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종교적/오컬트적 색이 강해서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_-
그래도 일단 들어서 해가 되는 이야기는 없는거 같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아마겟돈 애로우라고 하니 뭔가 거창해 보이는데..
AA라고 줄여버리니 제가 어린시절 RPG게임 주인공 이름으로 애용하던 이름같아서 뭔가 (....)
뭐, 그냥 널리고 널린 음모론에 불과하네요. 설정놀음으로 써먹기에도 진부하기만 할 뿐, 창의력(?)이 많이 부족하여 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