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에 25 GB... 가히 충격적인 용량의 블루레이 R...

 

생각보다 빠르게 구워지는게 괜찮네요. 라이터 자체는 10배속까지 가능하지만, 저렴한 매체를 쓰다보니 4배속으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처음 나온 DVD가 4배속 때에 20분 정도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속도로군요. 가격만 조금 더 싸다면 좋겠지만 뭐 어쩔 수 없겠지요.

 

어제는 블루레이 타이틀을 보았습니다. 모니터에서 보니 정말로 선명한 화질이 멋지군요.

올해엔 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 확장판 등이 블루레이로 나온다는데 기대하는 중...^^

 

블루레이로 25GB 용량을 굽는 건 좋지만, 이걸 구하고 나니 이것저것 모아두고 싶은게 눈에 띕니다.

가장 관심있는 것은 이전에 나왔던 미국의 SF 드라마.

지금 보면 유치 찬란한 작품이 많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DVD 로 나온 것은 몇개 사기도 했지만, 안 나온 것도 많으니까요.

 

 

그나저나, 25GB라는 용량을 채워서 굽는 것도 한가지 일입니다. 가격이 꽤 되는터라 가능한 가득 채워서 굽고 싶은 마음이니까요.

 


 

여담) 난데없이 DVD 라이터가 남게 되었군요. 중고 판매도 쉽지 않을텐데 상태는 좋은 것인지라 어찌할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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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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