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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번역/창작 게시판 - 작가/번역 : 스타워즈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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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제큐터에 타고 있던 다스 베이더는 강력한 포스의 존재를 즉시 알아챘다. 혹시나 자신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닌가 해서 여러번 확인했지만 분명 아니었다. 하지만 너무나 비슷했다. 자신과, 자신의 아들과, 그리고... 자신의 아내와......
순간 공포를 느낀 베이더는 이제큐터에 장착된 모든 우방 무기들이 그 포스가 발산되고 있는 셔틀을 공격하도록 했다. 그러나 그 셔틀은 너무 빨랐다. 전에 공격해 본적 있는 밀레니엄 팔콘을 떠오르게 했다.
'뭐냐. 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녀석은..'
"명령이다. 저 셔틀은 무슨 일이 있어도 파괴되어야 한다."
"예!" 우방 함포 담당자가 대답했다.
그러나 베이더는 즉시 심한 짜증을 내보냈다. 셔틀이 하이퍼스페이스로 탈출했기 때문이다. 베이더는 이 모든 것을 함포 담당자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담당자를 그립해서 죽였다.
한편 헤이든과 토니 쪽도 심히 황당한 상황이었다.
"저 큰 함선은 뭐지요?"
"글쎄다. 본적 없는데."
"그보다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건 그렇군."
그 순간 이제큐터 쪽에서는 사격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헤이든과 토니 둘 다 침착하게 하이퍼스페이스로 탈출하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심지어..
"그보다 저쪽에서 무언가 강한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지. 다크사이드군."
"어떤 바보인지는 모르지만 다크사이드로 빠져버리다니 한심하군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나도 그렇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추가로 쏟아지는 포격을 피하기 위해 셔틀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그렇게 한 것이다.(-_-)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다시 나온 그들을 기다린 것은 이번에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타고 있는 네뷸론 B 프리깃이었다. 루크는 강한 라이트사이드의 포스를 느끼고 둘과 교신하고, 둘은 함선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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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짧습니다.
순간 공포를 느낀 베이더는 이제큐터에 장착된 모든 우방 무기들이 그 포스가 발산되고 있는 셔틀을 공격하도록 했다. 그러나 그 셔틀은 너무 빨랐다. 전에 공격해 본적 있는 밀레니엄 팔콘을 떠오르게 했다.
'뭐냐. 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녀석은..'
"명령이다. 저 셔틀은 무슨 일이 있어도 파괴되어야 한다."
"예!" 우방 함포 담당자가 대답했다.
그러나 베이더는 즉시 심한 짜증을 내보냈다. 셔틀이 하이퍼스페이스로 탈출했기 때문이다. 베이더는 이 모든 것을 함포 담당자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담당자를 그립해서 죽였다.
한편 헤이든과 토니 쪽도 심히 황당한 상황이었다.
"저 큰 함선은 뭐지요?"
"글쎄다. 본적 없는데."
"그보다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건 그렇군."
그 순간 이제큐터 쪽에서는 사격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헤이든과 토니 둘 다 침착하게 하이퍼스페이스로 탈출하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심지어..
"그보다 저쪽에서 무언가 강한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지. 다크사이드군."
"어떤 바보인지는 모르지만 다크사이드로 빠져버리다니 한심하군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나도 그렇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추가로 쏟아지는 포격을 피하기 위해 셔틀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그렇게 한 것이다.(-_-)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다시 나온 그들을 기다린 것은 이번에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타고 있는 네뷸론 B 프리깃이었다. 루크는 강한 라이트사이드의 포스를 느끼고 둘과 교신하고, 둘은 함선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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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짧습니다.
"어떤 바보인지는 모르지만 다크사이드로 빠져버리다니 한심하군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나도 그렇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