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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번역/창작 게시판 - 작가/번역 : 스타워즈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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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은 카미노에서 잘 컸고, 토니는 헤이든을 훌륭하게 가르쳤다. 헤이든은 7가지 폼을 전부 익혔고 (특히 7번째 폼 바파드와 4번째 폼 시엔을 가장 잘 해냈다) 토니도 검술에는 별수 없을 만큼 검술에 뛰어났다. 게다가 포스도 아버지인 아나킨처럼 놀라울만큼 강했고 조종능력 역시 뛰어났다.
헤이든이 10살이 되던 날(13BBY일듯)토니와 헤이든은 벌처 드로이드 네 대의 잔해를 찾아내었다. 이들은 이륙도 못하고 꺼져서 손상이 전혀 안 되어 있었다. (토니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지만) 헤이든은 의기양양하게 카미노의 티포카 시티로 돌아왔다.
그리고, 도착 즉시 헤이든은 발견한 벌처 드로이드의 구조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토니의 큰 충격으로) 1년만에 벌처 드로이드와 비슷한 (그렇지만 훨씬 더 커서 대략 액티스 제다이 스타파이터 정도의 크기인) 자신만의 전투기를 만들어내었다.
자신이 H-Wing이라고 명명하고 애칭으로 벌처라고 부르는 이 전투기에는 총 4대의 미사일 발사대, 총 24개의 미사일, 4대의 레이저 캐논, 쉴드 제너레이터, 그리고 양쪽에 달려 있는 두 대의 이온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고, 벌처 드로이드의 '눈'은 카메라가 되어 안쪽의 스크린을 통해 헤이든이 입체적으로 볼수 있게 해을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최대한의 편안함을 위한 장비가 갖추어져 있었고 인공지능 시스템도 도입해 조종사에게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덤으로 남은 3개의 벌처 드로이드는 (하나는 H-Wing을 만들기 위해 뜯어놨다) 팽, 클러 그리고 탤런(Fang:이빨 , Claw:발톱, Talon:새발톱)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호위용 전투기로 임명했다.
이렇게 놀라운 재능을 보인 헤이든에게는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 티포카 시티의 도서관의 책들과 토니가 말해주는 바깥 세상의 것들은 헤이든에게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다. 헤이든은 나가고 싶었다. 이 비만 오는 지루한 행성에서 떠나고 싶어 환장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토니는 무슨 이유인지 헤이든을 카미노에 잡아두었다.
그 이유는 물론 제다이는 전부 은하계 전체에서 사살되었기 대문이다. 만약 그들이 밖으로 나갔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그러나, 마침내 헤이든이 너무 오래 짜증을 내게 되면 분노와 토니에 대한 증오가 눈을 뜰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토니는 당시 22살이던 헤이든과 함께 카미노를 떠났다.
"기대되나?"
"당연하죠."
"좋군. 제다이에게 있어 기대란 좋은 것이거든."
"??"
"기대란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제다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면 그때부터 제다이의 꿈과 미래, 그리고 힘은 무한대로 커지는 것이라고.. 내 스승님이 말씀하셨거든"
"그렇습니까?"
"넌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헤이든은 대답하기 전에 한참 생각했다.
"제가 배운 것을 실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건 적을 상대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꼭 그런 건 아닌데, 제다이의 힘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싶은 것입니다."
"그거 그냥 제다이의 길에 어긋나지 않게 말하는 건가?"
"아뇨, 진심입니다. 스승님은 한때 다크사이드로 빠져 어두운 포스의 기술뿐만 아니라 증오도 배워 돌아오셨죠. 하지만 스승님은 저에게 분노를 적당히 조절해 다크사이드에 빠지지 않으면서 충분한 힘을 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잖습니까."
"그게 무슨 상관인데?"
"쓸데없는 살생은 피한다 이겁니다."
토니는 헤이든에게서 분노와 욕심 따위는 조금도 느끼지 못했다.
(원작에서 발췌)
이렇게 셔틀을 타고 떠난 토니와 헤이든을 가장 먼저 기다린 것은 다름아닌 다스베이더의 기함 이제큐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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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optimus가 하던 것을 소설의 본 작가인 제가 계속했습니다. 너무 헤이든을 먼치킨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좀 센 놈이 좋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묘사에는 굉장한 재능인듯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인 아나킨 정도입니다.
헤이든이 10살이 되던 날(13BBY일듯)토니와 헤이든은 벌처 드로이드 네 대의 잔해를 찾아내었다. 이들은 이륙도 못하고 꺼져서 손상이 전혀 안 되어 있었다. (토니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지만) 헤이든은 의기양양하게 카미노의 티포카 시티로 돌아왔다.
그리고, 도착 즉시 헤이든은 발견한 벌처 드로이드의 구조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토니의 큰 충격으로) 1년만에 벌처 드로이드와 비슷한 (그렇지만 훨씬 더 커서 대략 액티스 제다이 스타파이터 정도의 크기인) 자신만의 전투기를 만들어내었다.
자신이 H-Wing이라고 명명하고 애칭으로 벌처라고 부르는 이 전투기에는 총 4대의 미사일 발사대, 총 24개의 미사일, 4대의 레이저 캐논, 쉴드 제너레이터, 그리고 양쪽에 달려 있는 두 대의 이온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고, 벌처 드로이드의 '눈'은 카메라가 되어 안쪽의 스크린을 통해 헤이든이 입체적으로 볼수 있게 해을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최대한의 편안함을 위한 장비가 갖추어져 있었고 인공지능 시스템도 도입해 조종사에게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덤으로 남은 3개의 벌처 드로이드는 (하나는 H-Wing을 만들기 위해 뜯어놨다) 팽, 클러 그리고 탤런(Fang:이빨 , Claw:발톱, Talon:새발톱)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호위용 전투기로 임명했다.
이렇게 놀라운 재능을 보인 헤이든에게는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 티포카 시티의 도서관의 책들과 토니가 말해주는 바깥 세상의 것들은 헤이든에게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다. 헤이든은 나가고 싶었다. 이 비만 오는 지루한 행성에서 떠나고 싶어 환장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토니는 무슨 이유인지 헤이든을 카미노에 잡아두었다.
그 이유는 물론 제다이는 전부 은하계 전체에서 사살되었기 대문이다. 만약 그들이 밖으로 나갔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그러나, 마침내 헤이든이 너무 오래 짜증을 내게 되면 분노와 토니에 대한 증오가 눈을 뜰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토니는 당시 22살이던 헤이든과 함께 카미노를 떠났다.
"기대되나?"
"당연하죠."
"좋군. 제다이에게 있어 기대란 좋은 것이거든."
"??"
"기대란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제다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면 그때부터 제다이의 꿈과 미래, 그리고 힘은 무한대로 커지는 것이라고.. 내 스승님이 말씀하셨거든"
"그렇습니까?"
"넌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헤이든은 대답하기 전에 한참 생각했다.
"제가 배운 것을 실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건 적을 상대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꼭 그런 건 아닌데, 제다이의 힘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싶은 것입니다."
"그거 그냥 제다이의 길에 어긋나지 않게 말하는 건가?"
"아뇨, 진심입니다. 스승님은 한때 다크사이드로 빠져 어두운 포스의 기술뿐만 아니라 증오도 배워 돌아오셨죠. 하지만 스승님은 저에게 분노를 적당히 조절해 다크사이드에 빠지지 않으면서 충분한 힘을 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잖습니까."
"그게 무슨 상관인데?"
"쓸데없는 살생은 피한다 이겁니다."
토니는 헤이든에게서 분노와 욕심 따위는 조금도 느끼지 못했다.
(원작에서 발췌)
이렇게 셔틀을 타고 떠난 토니와 헤이든을 가장 먼저 기다린 것은 다름아닌 다스베이더의 기함 이제큐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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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optimus가 하던 것을 소설의 본 작가인 제가 계속했습니다. 너무 헤이든을 먼치킨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좀 센 놈이 좋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묘사에는 굉장한 재능인듯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인 아나킨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