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갈길이나 가볼까 왜 이렇게 마을이 떠들썩해 이거원 시끄러워서
관군의 나팔소리가 들리면서 한 무관이 하는소리가 독고성을 괴롭게 만들었다
역적 독소성을 능지처참한 화남대인이시다
독고성은 무슨일인지 몰라 한 사람에게 물어 보았다 이것이 무슨소리요?
그사람은 의아해 하면 아니 당신 산에서만 살다왔나 중원에 무당파 독소성이 폐하를 죽이려 했다지
뭐예요 그걸 눈치챈 화남대인이 군사를 이끌고가 독소성을 능지처참 하고 가족들을 몰살시켯는데
그중에 아들이 없었다는거예요 그래서 지금 찾고 잇다던데.....
이말을 들은 독고성은 순간 울분을 참지 못하고 달려가 아버지가 주신 검
명화보검을 들고 화남대인 앞에 서서 얘기 했다 어찌 대인께서는 저희아버님이
폐하를 죽이려 했다는 것입니까? 저희집안은 조상대대로 나라에
충성하가문 인데 어찌 이러시는겁니까?
이말을 들은 화남 대인은순간 놀라 얘기 하길 니가 독소성에 아들 독고성이냐?
너희 애비는 대역죄인이다 나는 당연한 일을 햇을 뿐이다
저놈을 붙잡아 관아로 끌고오너라
내가 당할성 싶으냐 내아버지는 억울하다  화남대인 너에 음모가 틀림없다
독고성은 울부짖으며 그자리에 가만히 있을뿐이였다
관원들은 독고성을 잡으러 다가갔지만 명화보검에 피를 토하면 쓰러졋다
화남대인은 관원들에게 독고성을 잡으라고 시켰고 독고성은 싸우다가 수가밀려
쫒기다 간신히 따돌렸다 독고성은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지못한것은 원망하며
울고있었다 그런데 많은 불빛이 보여 다가가 보앗더니 관원500명이
독고성을 잡으러 온것이였다 독고성은 저들에게 죽느니 차라리 내가 죽겠다 하고 우물로 뛰어들었다
---------------------------------그라시안느대륙에 떨어진 독고성-----------------------------------
독고성은 눈을 떳다 강가에 누워있었다 여기는 어디인가?
도데체 어떻게 된거지? 저기 사람이 있군 물어봐야겠어 이보시요
이건 무슨소리야 파란트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사람을 향해 갸우뚱할뿐이였다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엇나 그리고 지금 무슨 말을하는거야
파란트는 계속얘기 해보았지만 도데체 말이 통하지 않았다
저파란 눈동자녀석 내말을 못알아 듣는건가? 에이 그냥 가면 뭐가나오겟지
독고성은 자기가 갈길을 알지도 못한채 마을로 향하였다 마을사람들은 독고성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였다
대장님 마을에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대 지금 그사람때문에 마을사람들이
겁나있다고 합니다
좋다 브루스 에론 날따라와라 그녀석을 봐야겠어 이렇게 얘기는 하였지만 라이크는 왠지좀 무서웠다
마을에 도착한 라이크는 일단 독고성을 뚤어지게 바라보았다 독고성은 자기를 공격한다는 표시인줄
알고 칼을뽑았다 바로 아버지가 주신 명화보검이였다 라이크는 무서웠지만 체면이 있어
자신도 칼을 뽑아 자세를 가다듬더니 독고성에게 달려들었다 독고성은 한번에 라이크에 칼을 날려
버리고 라이크에게 말을 하였다
나와 싸우고 싶다면 좀더 실력을 키우고 와라 애송아
하지만 라이크는 알앚듣지 못햇다 단지 저 남자가 옹아리를 한다고 생각했다
1분정도 지난뒤 한 노인이 뛰어왔다 바로 가르본이였다 가르본은 마음속으로
독고성과 말을 주고 받았다 몇마디 주고 받은뒤 독고성은 가르본과 함께 사원으로 갔다
----------------------카르셀의 영웅 독고성---------------------------
가르본은 텔레파시를 통해 다시 말을 주고 받았다 이보시요 당신은 어디서 왔소?
독고성이 얘기하였다 나는 중원에서 왔소 이름은 독고성이요 사연이 있어
우물로 뛰어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이곳세상이더군요
가르본이 다시물었다 중원이라...아참 칼솜씨가 대단하던데 누구한테 배웠소?
저희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무림8대고수중 한분이십니다
가르본은 흥미롭다는듯이 얘기하였다 아마 당신세상과 우리세상 사이에 파장을 통해
당신이 온거 같소 일단 여기서 생활하려면 우리나라말을 익히시는 것이 편할것이
무슨 소리요 나는 지금당장 내 세상으로 돌아갈것이요 방법이나 가르쳐주시요
가르본은 답답하였다 이보시요 독고성 나도 돌아가는 방법은 잘모르오 내가 방법을
찾을테니 그때까지는 나와 같이 지냅시다
독고성은 그제야 알겠다며 저녁을 먹고 가르본과 더얘기를 하다 잠이들었다
독고성이 그로시안느대륙에 떨어 진지도 한달이 다돼갔다 독고성은 이곳에 와서도 무술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전보다 실력이 더늘어있었다
가르본은 사실 독고성이 돌아갈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않았다 가르본은 독고성에게
모든것을 얘기하였다 자신의 대륙이 처한위기와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독고성은 이미 돌아갈 마음을 접고있었다 가봤자 가족도 없고 범인이 돼어있어
가봤자 고생만 할것이라는것은 잘알고 있던터라 쉽게 응낙했다
가르본은 이소리를 듣자마자 카르셀궁으로 갈준비를 했다 가르본은 생각했다
이것은 어쩌면 운명인지도 모른다 우리를 돕가위해 하늘이 내려준운명 말이다......
활동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