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터공이 엘프를 위해 설계한 반자동 저격소총

엘프가 애용하는 마력탄을 사용할수있게 만들었다. 엘픈 스나이퍼들이 표준 장비하고 있는 병기다. 엘프들 역시 오래전부터 이런 종류의 소총탄을 사용해 왔으나 이소총의 특징은  마력탄의 마력 저장 방식에 있다. 엘프들이 사용하는 마력탄은 그 특성상 스크롤과 같아서 한번 저장하면 끝이다. 상황에따라서 다양한 마력탄의 조합으로 적을 압도하는 엘프군대의 전술상 적절한 탄 조합은 큰 숙제였다.   이 소총을 개발하면서 제터가 동시에 개발한 신형 마력탄은 마나자체를 저장한 에너지체에 불과하다.  단지 총자체가 일종의 마법진으로 마나를 배열, 정립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즉 그때 그때 사용하고자 하는 마법을 정할수있다는 것을 의마한다. 이로써 엘프는 자신의 가진 탄약을   연막탄, 파열탄, 대장갑탄으로 자유럽게 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마력탄이라고 하나 엘프들은 연막탄은 연막탄이고 파열탄은 파열탄이었다. )

현재 그가 개발한 마력 후 배열 방식은  엘프 소화기에서 중화기까지의 표준 시스템으로 정착한 상태다. 단, 탄의 소재로 인해 강력한 마법을 걸수없는 관계로  일대일 화력으로 보자면 엘프측이 더 우수하나, 종합적인 화력으로 따지자면 아직까지는 인간이 더 강하다고 할수있다. 특히 여전히 수가 부족한 엘프로써는  이런 강력한 시스템을 가지고도 밀리는 것은 성능의 우위가 수의 우위를 뛰어넘을 만큼 큰 격차라도 보기 힘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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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다 악마와 신은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 정복과 야심으로 가득찬 야망이 현실의 늪에서 헤어나올 능력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현실의 수렁속에 살아가는 미꾸라지임을..  환몽의 시간속에 자위하며 미래를 꿈꾸는 이들중 하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