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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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132
해바라기,달바라기,바라기,개밥바라기.......
~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칼이름입니다.
드래곤 라자부터 꾸준히 읽어오다 느낀건데 정말 작명센스하난 끝내줍니다.-_-;
'눈마새'부터 '피마새'까지 읽다보면 정말 이 이름 어디서 봤는데...라며 생각할때가 있는데,
눈마새에서 쓴이름 두음변환하기신공을 쓰거나
그전 작품에서 차용하기도 합니다.(후치와 제미니는 이미 유명하지요^^)
사실 그보다 맘에 드는게 주제이지요.
그리고 그 주제를 내용과 머무리는 기술
그에대해선 이영도님이 직접 말했엇죠'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주제이다"
주제가 아무리 좋아도 그걸 머무리는 기술이 없으면 독자에게서 외면을 당하겠죠.
그런의미에서 감히 천재라고 불러봅니다.-노력을 했든 타고났든 천재적이죠-
드래곤 라자에선 타인과 나의 관계,퓨쳐 워커에선 시간에 대해(사실 퓨처워커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겟습니다.-_-)
폴라리스 랩소디에선 자유와 복수에 관해서 눈마새와 피마새에선 변화와 변질을 이야기하고있지요.
아직까진 즐겁습니다.
아 이거 어디서 나온 것 재활용^^;한거구나 할뗀(피마새 뒤에 후기는 패러디로 점철되있죠)
그리고 부럽습니다.
언제쯤 되야 사람들에게 내보여서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쓸 수있을까 하면서요.
아직까진 즐기렵니다.
이미 쫑(크리스마스날 피마새 완결 됐습니다)났긴 했지만
정우와 엘시의 이야기가 궁금하거든요.
물론 그외 커플도;;라세와데라시라던가 소리와 아이타
발케네공과 부냐-_-부냐는 점점 성장한다는 느낌이 듭니다..처음엔 바보였다가 점점 요녀로;;
피마새에서 '변질'하는 몇안돼는 케릭터 같습니다.(다 읽질못했으니)
그런데......
같이 즐기시지 않으실래요?
~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칼이름입니다.
드래곤 라자부터 꾸준히 읽어오다 느낀건데 정말 작명센스하난 끝내줍니다.-_-;
'눈마새'부터 '피마새'까지 읽다보면 정말 이 이름 어디서 봤는데...라며 생각할때가 있는데,
눈마새에서 쓴이름 두음변환하기신공을 쓰거나
그전 작품에서 차용하기도 합니다.(후치와 제미니는 이미 유명하지요^^)
사실 그보다 맘에 드는게 주제이지요.
그리고 그 주제를 내용과 머무리는 기술
그에대해선 이영도님이 직접 말했엇죠'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주제이다"
주제가 아무리 좋아도 그걸 머무리는 기술이 없으면 독자에게서 외면을 당하겠죠.
그런의미에서 감히 천재라고 불러봅니다.-노력을 했든 타고났든 천재적이죠-
드래곤 라자에선 타인과 나의 관계,퓨쳐 워커에선 시간에 대해(사실 퓨처워커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겟습니다.-_-)
폴라리스 랩소디에선 자유와 복수에 관해서 눈마새와 피마새에선 변화와 변질을 이야기하고있지요.
아직까진 즐겁습니다.
아 이거 어디서 나온 것 재활용^^;한거구나 할뗀(피마새 뒤에 후기는 패러디로 점철되있죠)
그리고 부럽습니다.
언제쯤 되야 사람들에게 내보여서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쓸 수있을까 하면서요.
아직까진 즐기렵니다.
이미 쫑(크리스마스날 피마새 완결 됐습니다)났긴 했지만
정우와 엘시의 이야기가 궁금하거든요.
물론 그외 커플도;;라세와데라시라던가 소리와 아이타
발케네공과 부냐-_-부냐는 점점 성장한다는 느낌이 듭니다..처음엔 바보였다가 점점 요녀로;;
피마새에서 '변질'하는 몇안돼는 케릭터 같습니다.(다 읽질못했으니)
그런데......
같이 즐기시지 않으실래요?
도덕적이든 비도덕적이든 니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눈마새는 개인적으로 엔딩이 부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하고 싶은 얘기는 했으니 접자." 하고 후닥닥 덮어버린 느낌이 강해서 말이죠.
그것때문에 10점 만점에 7,8점 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뭐 하고 싶은 얘기는 했으니 접자." 하고 후닥닥 덮어버린 느낌이 강해서 말이죠.
그것때문에 10점 만점에 7,8점 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눈마새 '천지척사'는 아직도 내용이해가 잘 안감 -_-;;
(왜 뇌룡공이 나무가 되어버린거고, 케이건이 말한 '독수'의 진정한 의미는 또 뭐죠?)
피마새는 틈틈이 읽고있습니다 (어둠의 경로로 입수 -_-;;;)
지멘=후치 / 아실=제미니 푸흣!
피를 극복하고(눈마새) 물을 극복하다(피마새)
(왜 뇌룡공이 나무가 되어버린거고, 케이건이 말한 '독수'의 진정한 의미는 또 뭐죠?)
피마새는 틈틈이 읽고있습니다 (어둠의 경로로 입수 -_-;;;)
지멘=후치 / 아실=제미니 푸흣!
피를 극복하고(눈마새) 물을 극복하다(피마새)
스톰스네이크/저도 눈마새를 다이해한건 아니지만
눈마새의 주제인 변화와 생각해보면 이해가 '대충'됩니다.(어디까지나 대충-_-)
뇌룡공이 나무가 되버린것도 변화의 맥락으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집니다.
눈마새를 읽은지 꽤되서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케이건은
물에다가 독을 풀어서 세상에 증오를 심겠다고 했지요.
모두가 싸우고 부대끼고 섞이는 그런 의미인거 같아요.
거대한 정체를 깨부수고 다시 섞이게 한거죠.(자신이 원했든 원하지않았든-_-)
아무튼 세상은 다시 돌아가고 네신은 윷놀이를 할수있게 됐지요.
눈마새의 주제인 변화와 생각해보면 이해가 '대충'됩니다.(어디까지나 대충-_-)
뇌룡공이 나무가 되버린것도 변화의 맥락으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집니다.
눈마새를 읽은지 꽤되서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케이건은
물에다가 독을 풀어서 세상에 증오를 심겠다고 했지요.
모두가 싸우고 부대끼고 섞이는 그런 의미인거 같아요.
거대한 정체를 깨부수고 다시 섞이게 한거죠.(자신이 원했든 원하지않았든-_-)
아무튼 세상은 다시 돌아가고 네신은 윷놀이를 할수있게 됐지요.
이영도작가 자신이 스스로 주제가 중요하다고 말은 했지만 정작 그는 자신이 내세우는 주제에 대한 정합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얼버무리지요.
저는 그보다 이영도의 평가를 다른곳에서 높이 쳐주는데 그 부분은 문장을 재미있게 쓴다는 것(개그말고)입니다. 감칠맛 난다고 하기엔 약간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점이 있어서 감칠나다고는 못하겠고, 그냥 재밌지요. 남발한다고도 볼수있는 시적표현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일단 그런 시적표현인 말빨하나로 먹어주는게 이영도 작품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만큼은 멋있게 하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높이 삽니다. 다른건 솔직히 별로,
저는 그보다 이영도의 평가를 다른곳에서 높이 쳐주는데 그 부분은 문장을 재미있게 쓴다는 것(개그말고)입니다. 감칠맛 난다고 하기엔 약간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점이 있어서 감칠나다고는 못하겠고, 그냥 재밌지요. 남발한다고도 볼수있는 시적표현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일단 그런 시적표현인 말빨하나로 먹어주는게 이영도 작품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만큼은 멋있게 하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높이 삽니다. 다른건 솔직히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