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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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132
요새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 중의 "무기와 방어구 - 서양편"을 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현실세계의 고대와 중세, 근세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각종무기 중 특히
서양에서 사용된것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대부분 이름정도는 들어봤거나 딱보면
그 용도를 짐작할만한 무기들이지만 의외로 기발하고 전혀 몰랐던 무기도 있군요.
그림을 못구해 올리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이 쇼텔은 일종의 검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곡도나 만도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게 굽어져있는 검인데 이 굽은 검을
휘둘러서 방패 뒤의 적을 공격했다는군요. ^^ 다만 그 특이한 형상 탓에 숨기기 힘들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방패만 믿고 있던 병사라면 크게 위협적인 무기였을듯 합니다.
하긴 우리나라의 편곤에서 발전한 플레일등도 방패로 막기는 상당히 곤란한 무기죠.
말하자면 현실세계의 고대와 중세, 근세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각종무기 중 특히
서양에서 사용된것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대부분 이름정도는 들어봤거나 딱보면
그 용도를 짐작할만한 무기들이지만 의외로 기발하고 전혀 몰랐던 무기도 있군요.
그림을 못구해 올리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이 쇼텔은 일종의 검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곡도나 만도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게 굽어져있는 검인데 이 굽은 검을
휘둘러서 방패 뒤의 적을 공격했다는군요. ^^ 다만 그 특이한 형상 탓에 숨기기 힘들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방패만 믿고 있던 병사라면 크게 위협적인 무기였을듯 합니다.
하긴 우리나라의 편곤에서 발전한 플레일등도 방패로 막기는 상당히 곤란한 무기죠.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C형 칼 쇼텔;;; 확실히 상대를 뜨끔 하게 만드는 역할은 할 것 같습니다만... 다루기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손에서 놓치기 쉽상 아닐지 걱정되는 무기입니다 ^^;; 왠지 부셔먹기도 쉬웠을 것 같고...
손에서 놓치기 쉽상 아닐지 걱정되는 무기입니다 ^^;; 왠지 부셔먹기도 쉬웠을 것 같고...
정말 판타스틱한 무기는 화약이 아닐런지.^^; 신일숙씨의 리니지(게임이 아니라 만화)에서 보면 마법사 친구(이름을 까먹었어요.ㅜ.ㅡ)가 이 화약을 사용합니다. 중세 시대적인 세계관 판타지에서 화약은 여러가지로 강렬한 효과를 발휘하더군요.(갠달프 할배도 화약 매니아일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