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어렸을 때부터 궁금하던 거였는데..
터미네이터2 에서 T-1000 이라는 액체 로봇이 등장하죠.. 터미네이터3 에선 또 다르게
바뀐다고 하는데(이번엔 투명하게도 변한다...!) 어쨌든, 가능한 건지 모르겠군요..
옛날에 이 문제로 머리 깨나 쥐어 뜯었었는데.. 결국 아무런 해답도 못 얻었지만요..
그리고 영화에선 T-1000 의 상반신과 하반신 부분을 연결해 주는 일종의 막대기가
약점이었는데.. 그걸 알고 있던 아놀드로봇이 그 막대기 부분을 쏴서 파괴했었죠.
그건 또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이 영화는 보고 나서도 이해 안 되는 개념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 여행도 그렇고..
아놀드로봇도 그렇고..
그 중에서 액체로봇이 발군이네요.. 아무리 미래라지만(미래라고 해도 겨우 30 여년 후의 일
이지만..) 이해 불가능이군요.. 공부를 좀 더 해야 할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