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오는 바이오웨어의 신작 스타워즈 온라인 게임인 <구공화국>의 예고편이 E3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기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답게' 별다른 주목을 못 끌고 있는게 아쉽네요..
기존의 스타워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이번에 새로 나오는 바이오웨어의 신작 스타워즈 온라인 게임인 <구공화국>의 예고편이 E3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기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답게' 별다른 주목을 못 끌고 있는게 아쉽네요..
기존의 스타워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set me free.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set me free.
무르쉬드
아, 바이오웨어라면 영상도 영상이지만 기막힌 플롯 또한 기대할만 하겠지요.
솔직히 <보이지 않는 위험>에 실망했지, 나머지 2편 프리퀄(특히 <클론의 습격>)은 재미있게 잘 본 관객입니다만, 바이오웨어의 연출력이 루카스옹보다 낫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_-;;
<구공화국의 기사들> 못지않은 열풍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솔직히 <보이지 않는 위험>에 실망했지, 나머지 2편 프리퀄(특히 <클론의 습격>)은 재미있게 잘 본 관객입니다만, 바이오웨어의 연출력이 루카스옹보다 낫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_-;;
<구공화국의 기사들> 못지않은 열풍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제라툴
저게 (느슨하게나마 추론을 해본다면) 어느 시대배경을 참고한 것일까요?
뭐, 복식, 장비 그런 것은 홍보용으로 대중에 익숙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의 것을 그대로 따온 것이 뻔하니 문제가 아닐테고..
처음에 등장하는 별은 어느 모로 봐도 코루산트고, 제다이 사원이 거기에 있는 것을 보면 BBY 3996에 켈드로마와 엑사르쿤이 오수스의 제다이 거점을 파괴한 훨씬 후대의 일인 것 같은데.. 그런데 막상 만달로리안 전사들이 시스와 함께 싸우는 것을 보면 대전쟁 시절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오프닝에서 "300년동안..."이라는 멘트가 귀에 들어오는군요. 뭔가 시스가 궤멸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300년 쯤 뒤에 코루산트에 침입해온 사건이 뭐가 있을까.. 하고 우키피디아를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이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대전쟁"(혹은, 은하대전쟁)은 이전의 시스대전쟁과는 별개의 전쟁으로, 하이퍼스페이스 전쟁에서 패배한 후 아우터 림 지역으로 도피행에 들어간 "진정한 시스(트루 시스)"의 한 알려지지 않은 시스로드가 '시스황제'를 칭하면서 시스제국을 설립합니다. 이들이 공화국을 공격하기 전까지 기간 동안 등장한 시스들(다스 레반, 다스 말락 등..)은 이 "진정한 시스"와는 다른 일파들로 간주되고요.
BBY 3900 년대에 벌어진 것이 시스대전쟁으로, 울릭 켈드로마, 엑사르쿤 등이 만달로리안 전사들과 연합, 공화국을 공격했다가 켈드로마의 귀환으로 전세가 역전되면서 공화국이 승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후 300년이면 BBY 3600 년대에 벌어진 이 "대전쟁"이 딱 들어맞습니다. 게다가, 전쟁이 시작된지 수 십년 후 시스제국은 공화국에 평화제안을 하는데, 이것을 논의하기 위해 알더란에서 협상이 전개되는 동안 시스제국의 정예병들이 코루산트를 습격, 행성 전체를 장악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 기습으로 인해 공화국은 결국 코루산트 조약에 서명,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서 즉각 모든 병력을 철수하고, 이후 시스제국이 공화국령의 상당부분을 장악하며 공화국과 시스제국이 은하계를 양분한 냉전상태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양쪽 세력이 비슷하게 대치하고 있는 형국이 온라인겜 환경에도 들어맞고, 게다가 정예병력의 코루산트 기습작전이 벌어진 것을 생각해보면 위 트레일러는.. 십중팔구 BBY 3653에 벌어진 시스제국의 코르산트 점령사건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_= 혹시 다른 사이트에 이런 내용이 이미 공개된거라면... OTL... 독자적으로 조사한거 맞다구요.. 씨...
뭐, 복식, 장비 그런 것은 홍보용으로 대중에 익숙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의 것을 그대로 따온 것이 뻔하니 문제가 아닐테고..
처음에 등장하는 별은 어느 모로 봐도 코루산트고, 제다이 사원이 거기에 있는 것을 보면 BBY 3996에 켈드로마와 엑사르쿤이 오수스의 제다이 거점을 파괴한 훨씬 후대의 일인 것 같은데.. 그런데 막상 만달로리안 전사들이 시스와 함께 싸우는 것을 보면 대전쟁 시절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오프닝에서 "300년동안..."이라는 멘트가 귀에 들어오는군요. 뭔가 시스가 궤멸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300년 쯤 뒤에 코루산트에 침입해온 사건이 뭐가 있을까.. 하고 우키피디아를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이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대전쟁"(혹은, 은하대전쟁)은 이전의 시스대전쟁과는 별개의 전쟁으로, 하이퍼스페이스 전쟁에서 패배한 후 아우터 림 지역으로 도피행에 들어간 "진정한 시스(트루 시스)"의 한 알려지지 않은 시스로드가 '시스황제'를 칭하면서 시스제국을 설립합니다. 이들이 공화국을 공격하기 전까지 기간 동안 등장한 시스들(다스 레반, 다스 말락 등..)은 이 "진정한 시스"와는 다른 일파들로 간주되고요.
BBY 3900 년대에 벌어진 것이 시스대전쟁으로, 울릭 켈드로마, 엑사르쿤 등이 만달로리안 전사들과 연합, 공화국을 공격했다가 켈드로마의 귀환으로 전세가 역전되면서 공화국이 승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후 300년이면 BBY 3600 년대에 벌어진 이 "대전쟁"이 딱 들어맞습니다. 게다가, 전쟁이 시작된지 수 십년 후 시스제국은 공화국에 평화제안을 하는데, 이것을 논의하기 위해 알더란에서 협상이 전개되는 동안 시스제국의 정예병들이 코루산트를 습격, 행성 전체를 장악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 기습으로 인해 공화국은 결국 코루산트 조약에 서명,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서 즉각 모든 병력을 철수하고, 이후 시스제국이 공화국령의 상당부분을 장악하며 공화국과 시스제국이 은하계를 양분한 냉전상태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양쪽 세력이 비슷하게 대치하고 있는 형국이 온라인겜 환경에도 들어맞고, 게다가 정예병력의 코루산트 기습작전이 벌어진 것을 생각해보면 위 트레일러는.. 십중팔구 BBY 3653에 벌어진 시스제국의 코르산트 점령사건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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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혹시 다른 사이트에 이런 내용이 이미 공개된거라면... OTL... 독자적으로 조사한거 맞다구요.. 씨...
에피소드 1,2,3 제작때
루카츠는 제작비나 되고 영화제작은 손돼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왜이리 갈수록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