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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라 하기에 늙지않았나?25살이면?)은 이게임의 동영상을 보며 빌었습니다.
제발 와우를 접어버리고 할 게임을 만들어달라구! !!
그리고 요금좀 싸게!!!!!!!!!!!!!!! 콘솔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전 PC라 믿습니다.
하지만 요구르팅의 떡밥에 낚인 소년은 거기다 회사가 NC라 어째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이라 하기에 늙지않았나?25살이면?)은 이게임의 동영상을 보며 빌었습니다.
제발 와우를 접어버리고 할 게임을 만들어달라구! !!
그리고 요금좀 싸게!!!!!!!!!!!!!!! 콘솔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전 PC라 믿습니다.
하지만 요구르팅의 떡밥에 낚인 소년은 거기다 회사가 NC라 어째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다크판타지를 구상중인 직장인입니다...
오늘 하루 이 게임 때문에 넷이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일단은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좋은지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역시 좋은 RPG는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는 1人). 그나저나 경공술을 쓰는 장면은 놀랍군요.
한편으로는 저놈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캐릭터들 때문에 입을 헤 벌리고 감상, 또 감상 중. (흠,흠)
당연한 얘기지만 컴퓨터 그래픽, 일러스트의 세계는 꾸준히 발전해왔고, 그에 따른 새로운 기법이나 구현방법이 생기는 법입니다. 김형태 씨나 여러 일러스트레이터가 기존에 봐왔던 것처럼 언제까지나 컨셉 잡아주는 2차원만 그리는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지요. "실제로 3차원에 잘 옮겼다"는 말을 듣는 작품들이 종종 있는데, 이걸 '옮겼다'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옮긴게 아니라 그린 것이죠.
일단 게임의 영상만봐선 만점짜리군요. 허나 다름아닌 NC니까 기대는 하면서도 너무 큰기대에 부풀어있을수도 없고.. 원래 영상하나로 사람 잘낚기로 유명하니 [...]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일단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바로 시작할겁니다.
일러스트는 김형태씨가 참여하신듯 동영상 막판에 검들을 소환한것에서... T사의 F게임의 게X트오브바빌X이나
언리미X드블레X드워X스를 떠올리는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