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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버지는 좀 다쳤다고 8년내내 집에서 놀면서 쥐꼬리만한 연금만 받고
미성년자인 딸을 일시켜서 번돈으로 살아간다.
2.주인공은 왕국을 구한 용사인데 매해한번주는 푼돈(미성년자가 알바로 1주면 벌어오는 수준의 )말고는 아무 관심도 없다.
참전용사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을 보여준다.
3.왕국최고의 검사,요리사,무용가,화가가 18살도 안되는 꼬마애만도 못한 막장나라
4.다 크지도 않은애한테 온갖 야한옷을 입히는가 하면 유방확대수술까지 시키는경우도 있다
5.게임의 정해진 목표는 공주가 되는것 이다.
그러나! 사실 공주라는것은 왕의 딸이다.그러므로 딸이 공주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아버지가 왕이 되는것인데
아버지는 집구석 폐인 생황을 하고 있으니 애초에 불가능한 이야기.
그러므로 왕비나,여왕은 될수 있어도 딸의 꿈인 공주는 영원히 될수 없는것이다.
미성년자인 딸을 일시켜서 번돈으로 살아간다.
2.주인공은 왕국을 구한 용사인데 매해한번주는 푼돈(미성년자가 알바로 1주면 벌어오는 수준의 )말고는 아무 관심도 없다.
참전용사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을 보여준다.
3.왕국최고의 검사,요리사,무용가,화가가 18살도 안되는 꼬마애만도 못한 막장나라
4.다 크지도 않은애한테 온갖 야한옷을 입히는가 하면 유방확대수술까지 시키는경우도 있다
5.게임의 정해진 목표는 공주가 되는것 이다.
그러나! 사실 공주라는것은 왕의 딸이다.그러므로 딸이 공주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아버지가 왕이 되는것인데
아버지는 집구석 폐인 생황을 하고 있으니 애초에 불가능한 이야기.
그러므로 왕비나,여왕은 될수 있어도 딸의 꿈인 공주는 영원히 될수 없는것이다.
5번의 경우는, princess가 '공주'란 뜻도 있지만 '왕자비'란 뜻도 있으므로 꼭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에 대해서야 뭐... 귀여운 딸네미를 앵벌이시키며 무위도식하는 것도 나름 만족스런... (퍽)
다른 것에 대해서야 뭐... 귀여운 딸네미를 앵벌이시키며 무위도식하는 것도 나름 만족스런... (퍽)
1번에 태클을 걸자면...
아버지 본인과 큐브의 음식값은 따로 나오는 곳이 있는 듯 했습니다....
딸은 딸이 직접 번 돈으로 배우고 입히겠다는 엄격한 아버지라 그런 것 아닐까요^^;;
아버지 본인과 큐브의 음식값은 따로 나오는 곳이 있는 듯 했습니다....
딸은 딸이 직접 번 돈으로 배우고 입히겠다는 엄격한 아버지라 그런 것 아닐까요^^;;
theadadv 님 아무리 권력 주체가 잘났어도...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의 상태까지 몰아세운 무적의 마왕군을 홀홀단신으로 침투해서 마왕과
맞짱뜬 주인공을 잡는다__;;;; 그러다... 나라 망할일 생깁니다. __;;;; 딸은... 무신을 때려 잡는 무술가고...ㅜㅜ
맞짱뜬 주인공을 잡는다__;;;; 그러다... 나라 망할일 생깁니다. __;;;; 딸은... 무신을 때려 잡는 무술가고...ㅜㅜ
확실히... 막장이지요...^^
하지만, 1번에 대해서 굳이 말하자면, 설정 상 아버지는 나라의 꽤 높은 직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저택(아무리 생각해도 작은 집은 아니죠)과 침대 등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유지하는 돈의 출처에다 아버지나 큐브의 생활비 등을 구할 방법이 없겠지요.
그렇다면 아버지는 꽤 많은 돈을 벌고 있을텐데, 그럼에도 양육비를 따로 내지 않는 건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여담) 어쩌면, 딸 아이를 키울 때 기본적인 양육비 외에는 절대로 쓰면 안 된다는 저주라도 걸린게 아닐까요? ^^
아... 그러니까 연봉은 따로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나오지만, 그 돈은 양육을 위한 보조금일 뿐이죠.^^
연봉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위로 보나 뭐로 보나 적지는 않겠죠.
하지만, 집안의 돈은 보이지 않고
여담) 아르바이트 중에 [가사일 돕기]를 하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야 말로 '용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집안 일을 돕지 않으면 용돈조차 주지 않는 아버지라니... 자립심도 좋지만, 조금은 신경써 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심심하면 딸이 삐지지...^^)
여담) 어쩌면 아버지가 '박애 정신'에 입각해서 집에 들어오는 급료 대부분을 불우 이웃 돕기 같은데 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오... 아름다워라...
연봉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위로 보나 뭐로 보나 적지는 않겠죠.
하지만, 집안의 돈은 보이지 않고
여담) 아르바이트 중에 [가사일 돕기]를 하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야 말로 '용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집안 일을 돕지 않으면 용돈조차 주지 않는 아버지라니... 자립심도 좋지만, 조금은 신경써 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심심하면 딸이 삐지지...^^)
여담) 어쩌면 아버지가 '박애 정신'에 입각해서 집에 들어오는 급료 대부분을 불우 이웃 돕기 같은데 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오... 아름다워라...
마왕 강림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