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4시간 잡고 콜오브듀티4 다깼습니다.
지금 머리 무지하게 아픕니다.
감상은 정말.... 멋집니다. 액트1 마지막이 정말 멋졌습니다.
으윽 AH-1Z 슈퍼 코브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투헬기인데 미션중에 많이도 추락하더군요.
핵이란 정말 무서운겁니다. 그려....
그리고, 정말.... 밑에 다른 콜오브듀티4 감상평 보고 어느분이 "그렇게까지 감정이입을 하시다니...." 하고 놀라셨는데요. 해보시면 압니다. 감정이입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게 만드는 멋진 연출과 구성.... 정말 마지막에 눈물이 핑 도네요.
주연급 캐릭터가 많이도 죽는군요. 주인공도 한명 죽이죠.... 다른 한명은 죽을뻔했고 말이죠.
하긴 원래 전쟁이란게 그런거니까요....
으음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아 궁금한게 있는데, 프라이스 과거 미션에서 자카로프인가 그 나쁜놈 주범 있지요? 그놈 쏘면 무조건 오른팔 날아갑니까? 한번은 몸에 맞았던거 같은데, 실패해서 다시 하면서 쏘니까 오른팔 맞드라구요. 그러더니 마지막에 오른팔 없는채로 나오더군요.
(근데 헤드샷하려하면 절! 대! 안맞더군요. 헤드샷 맞으면 즉사하니까,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까 일부러 막아놨나봐요.)
나와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