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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방식도 맘에 들고 일기토도
안어울릴 것 같던 3D도 정말 깔끔하면서도 멋지게 그려놨네요
고급난이도로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하급 난이도는 쉬운감이 ;
안어울릴 것 같던 3D도 정말 깔끔하면서도 멋지게 그려놨네요
고급난이도로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하급 난이도는 쉬운감이 ;
일기토도 그렇고 설전도 그렇고 플레이어의 개입이 허가되면서 좀 그렇게 되어 버렸지요... 컨트롤(?)에 따라 능력치 10점 정도는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능력좀 되는 무장이면 3~4연전이 무리가 아니게 되어 버렸지요. 그런 기미는 예전의 대항해 2에서 부터 있었지만 말입니다.
음... 삼국지 11이 재밌다는 말은 말아 주시길. 아직 간신히 손도 안 대고 10만으로 만족하고 있는데, 혹해서 11을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이제 또 대책 없습니다. 뭐든지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미인지라, 엄백호 플레이는 물론이고 또 무슨 정신나간 짓거리를 벌일지 저도 예측할 수가 없어요 -_-;;
다만 인공지능이라든가,밸런스 면에서 역시 좀 부적절한 부분이...(개인적으로,손상향 아가씨로 장비/위연/사마가 세 명을 일기토로 연속으로 쓰러트린 부분에선 스스로 해놓고도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