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모임에 2번 참여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표도기님께서 요령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이 이야기를 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렇다면 열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은 이야기가 있기 위해서는 그 전에 열정이 있어야 해요. 하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드는 생각이 없어요. 열정이 가라앉았을 때 다시 열정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요.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생각해 봐야할 문제에요. 주제 자치를 느끼지만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열정에도 더 소중히 다룰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야기를 쓴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떠오르네요.

 

Kardien's portrait Iittle.jpg

By Kardien Lupus

Harmonia를 쓰고 있는 제 블로그에요.

http://kardiens-lair.blogspot.com/

한국어 블로그는 이쪽이에요.

http://blog.naver.com/skyandcity.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