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ysf.com/4052995의 글을 읽고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보존식품은 어떤상황에서 얼마나 충격을 받거나 시간이 지나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보존 식품의 시초라면 파스타도 있을 것이고 http://blog.daum.net/nasica/4723535 에서 처럼... 역시 보존 식품의 시초로 보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만들어진 모든 보존 식품은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핵겨울이 찾아오건, 빙하기가 도래하건, 지구온난화가 가득하던 어떤 상황도 가능하겠지요. 보존식품이 밀봉되어 있든, 아님 봉지가 뜯겨져 있든, 노촐되어 있던 여러 상황 또한 가능할 겁니다. 말 그대로 그냥 심각한 상황에서 보존 식품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