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잘만든 영화는 아니고 그저 그런 b급영화지만 나름대로 재밌네요.
코믹한 대사도 많고... cg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사람이랑 cg가 함께
나오는 장면에선 왠지 위화감이 팍팍 드는게 예전 스톱모션 모험영화가
더 나았다는 느낌도 듭니다. ^^ 엉성한 설정에 코미디로 일관하는듯
하지만  그래도 중세 판타지 물의 전형적인 공식을 잘따르는군요.
최근에 비디오 샵에 나왔는데 의외로 꽤 잘나가는거 같네요.
ps. 심형래 영화의 미국판 같습니다. ^^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