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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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마디
말빨 좋은 넘이 이긴다. (사람을 가볍게 속일 수 있는 인물이면 좋음)
이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빨 좋은 넘이 이긴다. (사람을 가볍게 속일 수 있는 인물이면 좋음)
이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발 좋은 사람이 이기는 거야 어떤 토론/토의에서든 마찬가지지요. 그렇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설령 그렇게 된다고 해서 진실이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단지 속혀질 뿐이죠. 아시다시피 거짓말은 오래 갈 수 없고요. 물론, 저 토론은 애초에 명확한 규정과 제한이 부실했던 데다가, 설정 마음대로식 주장이며, 변수가 많아서 토론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마법이라도...홈월드나 메크워리어정도의 스케일이면..........약간은 곤란하지 않을까 하내요...
예전에 어디선가 본글인데....과학이 물리학의 경계를 넘어서면 마법으로 보인다 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물리학의 한곌르 넘어버린 기술은 과학과 기술이 아닌 마법과 환상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글인데....과학이 물리학의 경계를 넘어서면 마법으로 보인다 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물리학의 한곌르 넘어버린 기술은 과학과 기술이 아닌 마법과 환상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소크라테스는 변명편에서
"나 자신은 말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이라면은 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죠.
추가로 거짓된 말에서는 모순을 찾을 수 있지만은 진실된 말에서는 모순을 찾을 수 없다고 그러죠.(제가 논리학의 입문단계를 좀 배웠는데.. 저보다 수준이 더 높은 단계라서 이해를 재대로 못하기는 했지만 진실이 아닌 이상 제가 보았었던 논리학의 기초검열수준을 거짓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군요. 그것이 고도화 될수록 얼마나 어려워질지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뭐 결정적인 문제로는 그러한 상급논리학을 대부분의 사람이 못배운다는 것이지만 말입니다.-_-;;)
"나 자신은 말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이라면은 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죠.
추가로 거짓된 말에서는 모순을 찾을 수 있지만은 진실된 말에서는 모순을 찾을 수 없다고 그러죠.(제가 논리학의 입문단계를 좀 배웠는데.. 저보다 수준이 더 높은 단계라서 이해를 재대로 못하기는 했지만 진실이 아닌 이상 제가 보았었던 논리학의 기초검열수준을 거짓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군요. 그것이 고도화 될수록 얼마나 어려워질지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뭐 결정적인 문제로는 그러한 상급논리학을 대부분의 사람이 못배운다는 것이지만 말입니다.-_-;;)
이반 아이작 선생, 알 시몬스-스폰, 알카드, 알렉산더 안데르센 신부님 등등... 썩은미소짓기 운동본부 회원분들에게 걸리면 뼈도 못 추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