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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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132
악당 엘프란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읍니다.
뭐 반지의 제왕선 타락한 엘프가 오크가 되긴 하지만 적어도 엘프는 중립적이거나 냉소적이거나 소극적인 아니면 매우 착한 존재로만 묘사되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생김생김도 이쁘죠...역시 환타지는 외모 지상주의란 말인가!!!
뭐 반지의 제왕선 타락한 엘프가 오크가 되긴 하지만 적어도 엘프는 중립적이거나 냉소적이거나 소극적인 아니면 매우 착한 존재로만 묘사되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생김생김도 이쁘죠...역시 환타지는 외모 지상주의란 말인가!!!
절대 이성의 앨프는 이영도의 설정으로 탄생했습니다.
원본이라 할 수 있는 톨킨의 앨프는 인간과 똑같은 - 감정과 행동등등 - 양상을 보입니다.(물론, 여기선 첫번째의 일루바딸의 약속이 함께한 종족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멜꼴의 사악한 군대와 맞서 싸웁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무엇이든 작가의 설정에 따른다는 점입니다. 작가가 신입니다.
원본이라 할 수 있는 톨킨의 앨프는 인간과 똑같은 - 감정과 행동등등 - 양상을 보입니다.(물론, 여기선 첫번째의 일루바딸의 약속이 함께한 종족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멜꼴의 사악한 군대와 맞서 싸웁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무엇이든 작가의 설정에 따른다는 점입니다. 작가가 신입니다.
멜꼬르가 왜 반역했지요 --? 그리고 많이 아시는것 같은데.. 그 유일신인가하는 에루의 약속이 뭡니까?
아바리가 모르고스에게 교사된건지 아님 엘프르 모태로 오크를 모르고스가 만든건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걸로 아는데... 엘프나 오크 둘 다 톨킨이전엔 작은 악마에 불과 했는데.. 인간을 골려주는..
아바리가 모르고스에게 교사된건지 아님 엘프르 모태로 오크를 모르고스가 만든건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걸로 아는데... 엘프나 오크 둘 다 톨킨이전엔 작은 악마에 불과 했는데.. 인간을 골려주는..
엘프는 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악한것에 교사될정도로 어리석지는 않다는 거죠.
그리고 교사된 자들은 결코 악한 모습을 보고 교사된게 아니죠.
에레기온의 대장장이들 경우 사우론과 친분을 맺을때 사우론의 모습은 추악한 형태도 악의 본체도 들어내지 않았습니다. 그땐 경멸받는 이란 뜻의 사우론이란 이름 대신 다른것을 사용했었는데 뭐였더라..그리고 절대반지가 사라져 반지전쟁이 결막을 내리는 순간까지도 사우론이란 이름은 함부로 불리질 않죠. 그들의 부하 조차도.엘프들도 나름대로의 물욕이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예로 들자면, 갈라드리엘은 절대반지를 손에 넣고 싶어 세상을 로스로리엔처럼 만들어 다스리고 싶다고 말했죠. 하지만 절대반지는 그 주인을 타락하고 반지의 노예로 만들어 결국엔 또다른 사우론 제왕의 등극이라고 직접 가지긴 싫다고 하죠--;
간달프 조차도 오르상크의 돌을 통해 사우론과 의지를 겨뤄 이겨보고픈 맘도 있고 서녘의 발리노르에 있는 페아노르와 만나보고 싶다고 얘기를 합니다. 어쩌면 반지의 제왕같은 환상문학은 현실과도 너무나 부합되는..
그래서 명작이란 소리를 듣지 않나..
그리고 교사된 자들은 결코 악한 모습을 보고 교사된게 아니죠.
에레기온의 대장장이들 경우 사우론과 친분을 맺을때 사우론의 모습은 추악한 형태도 악의 본체도 들어내지 않았습니다. 그땐 경멸받는 이란 뜻의 사우론이란 이름 대신 다른것을 사용했었는데 뭐였더라..그리고 절대반지가 사라져 반지전쟁이 결막을 내리는 순간까지도 사우론이란 이름은 함부로 불리질 않죠. 그들의 부하 조차도.엘프들도 나름대로의 물욕이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예로 들자면, 갈라드리엘은 절대반지를 손에 넣고 싶어 세상을 로스로리엔처럼 만들어 다스리고 싶다고 말했죠. 하지만 절대반지는 그 주인을 타락하고 반지의 노예로 만들어 결국엔 또다른 사우론 제왕의 등극이라고 직접 가지긴 싫다고 하죠--;
간달프 조차도 오르상크의 돌을 통해 사우론과 의지를 겨뤄 이겨보고픈 맘도 있고 서녘의 발리노르에 있는 페아노르와 만나보고 싶다고 얘기를 합니다. 어쩌면 반지의 제왕같은 환상문학은 현실과도 너무나 부합되는..
그래서 명작이란 소리를 듣지 않나..
다크엘프는 검은피부 피부, 세도우엘프는 푸른피부에 옷도 부실하게 걸치고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