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지구
* 10년의 기록! 사진으로 보는 지구 곳곳의 군사포커스 by 무르쉬드
글 수 35
스텔스 열풍은 과연 어디까지?
드디어 스텔스 오토바이 등장!!!! 모처 모모군 폭탄대신 지뢰를 깔아버리는 모델이라 주장 파문 !!
시절이 시절이었던 만큼 전세계 각국의 전경사진이 끊이지 않습니다. 전경진입사진은 자주 올라오는 것중 하나였으나 21세기 들어가면서 세계 질서는 재 개편에 들어갔다고 봐야 겠지만, 그러나 이런 불만들은 그 때 그떄 해결되지 못해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검객들의 대결, 무림의 숨은 고수들마저 출현하는 시대가.. (농담)
자주 보다 느끼지만, 전경마저 각국가의 특색이 있습니다. 이것도 국가색이 따라가는 모양입니다. 프랑스 전경은 기사단스러운게 있습니다. 이 당시 아랍계 노동자들의 불만은 유럽 전체의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항의가 실패하고 좌절한 이들이 종교에서 위안을 찾게 되는데.. 그 종교가 16세기 이후 세속주의를 거부하고 거기서 머물려 있었던 분들인지라..
마지막으로 전경장비중 가장 친환경적인 장비를 사용하는 국가의 사진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대나무에 전통적인 갑웃중 하나인 누빈 솜 방어구처럼 보입니다. 인도입니다.
유럽 의장대 양식중 가장 오래된 양식중 하나라는 교황청의 스위스 근위대입니다. 요즘 이 부대에 혁명적인 일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무렵 여성대원을 받아들일 예정이랍니다. 이유는 카톨릭 교황청이 갑자기 전향적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이유에서입니다.
그건 스위스 근위대가 대단히 까탈스러운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위스 도이칠란트 계열 카톨릭 신자로 한정한다는 전통덕에 일단 인재 풀이 안정되어 있는데다가 기본적으로 월금이 박해서 지원자가 갈수록 줄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거기다 이부대의 임무는 겉으로는 의장대지만, 실제적으로는 교황청 유일의 무력이자 경호 부대입니다.
이들과는 업무량이 다른 것입니다. 아마 유럽에서 가장 월금이 짠 경호팀일 것입니다.
영국 의전 행사에 대한 재미있는 애기를 보실려면 에릭홈스봄 저자로 나온 만들어진 전통 3장을 읽어보시길
영국은 유럽내에서 "기념식에 대한 진정한 안목이 없다 " 한때 이런 국가였다는..
그러나 지금은 의전행사하면 영국을 떠오르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냉전시대 소련을 따라가기 힘들고 진정한 포스는 윗동네 분들이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만
대영제국이 진정 웅대한 힘을 보였던 것은 해상 사열이었습니다. 지금은 비롯 이정도에 불과하지만 한때 사람이 볼수있는 가장 멀리끝까지 배로 가득 채웠다는 전설을 가진 국가입니다. 그것도 평시에 말입니다. 미해군이 한떄 그 전설에 다가갔던 국가지만, 2차세계대전때 무식하리만큼 엄청난 양을 찍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레벨이 틀립니다.
평시에 그걸 했다는 데서..
여왕의 부군이신 이분은 좋은 파트너이자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분 결혼직전 친구들한테 이렇게 말했다죠
" 이 결혼 잘한 일일지 모르겠다 "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이분은 그리스 왕자십니다. 다른 시대 같았다면 영국 왕가는 새로운 왕조가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역시 미국의 코스프레이도 만만치 않어
그러나 전통의 공작새 군단에 비할까? 싶습니다.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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