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클립스 세계관은 게임에서 시작해 소설 , 잡지의 프라제작 계획등으로 진행되는 멀티유즈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반다이등 대기업의 인적자원에는 못미치니 로봇들이 비스무리한게 많은데 그걸 설정상

하나의 기체를 중심으로 파생형이 계속 개발된다는 논리로 커버합니다. ^^

 

 특히나 시라누이 시리즈는 사실상 개념실증기 후부키와 머리 빼고 거의 유사하게 생겼고

무장변경과 색놀이 만으로 UN칼라버전, 일본군 열사마킹 버전, 러시아군 위장색버전 , 시라누이 일형병

(일본위장색버전) 등 최소한 4가지 동일 소체를 활용한 상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상 시라누이2 에 해당하는 시라누이 니가타 라는 개수형이 나오죠. 이개수형도 색놀이만 이미3개 -_-;

 

여기에 다시 초기형 UN칼라버전을 다시 신형소체(기동성이 개선된) 로 재 생산한 시라누이 JSP까지....

 

황당하지만 나름 재밌는 녀석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는 보크스 코리아의 소량수입판매 말고는

구하기 힘들거 같네요. 아, 루리웹 중고장터에 약간 있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니....

 

이놈이 게임상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탑승기체죠.  개발국은 일본이지만 국제연합에 공여된 기체라 그쪽도장과

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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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녀석이 위의 녀석을 메카닉피규어로 제작한 버전입니다만... 일부무장 교체과 색놀이로 똑같은

로봇을 대여섯개나 종류를 달리하여 판매함으로서 원성을 샀죠. 아마 회사자체가 영세하다보니

다양하고 개성적인 로봇을 디자인할 능력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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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녀석이 원래 제작국인 일본기체죠. 옆구리의 열사 라는 마킹은 특정소속부대의 마크랍니다.

참고로 이녀석들의 주적인 beta라는 외계인들은 시각 ,특히 색체구분능력이 없는것 같다는 보고가

있어서 도색이나 스페셜 마킹에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_-  세일즈를 위한 가증스른 설정이죠.

 

이녀석과 처음 파란놈의 차이는 소속부대가 달라 도색을 다르게 한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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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위에 녀석을 개량한 신형버전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수퍼 시라누이 쯤 되려나요?

일본식으론 시라누이 改 일텐데 어째서인지 시라누이 니가타 라고 부릅니다.

어깨와 허리 다리 부분이 조금 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는 바리에이션일 뿐이죠. 그나마

이정도면 양호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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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어깨만 조금 다른 녀석이죠.  위에 시라누이를 개발하기 위한 개념실증기를 나중에

훈련기로 전용시켜 개발했다는 후부키 입니다.  전혀 새로운 기체를 디자인 할 필요가 없이

기존의 바리에이션을 잘도 울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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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최신형 기종 타케미카즈치 , 위의 시라누이에서 얻은 기술력으로 만든 신기종이랄까요? 전반적으로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실루엣은 비슷하죠.  아뭏튼 설정을 잘 꾸며대서 몇안되는 디자인으로 정말 장사를 잘하는 거 같아요. 여기...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