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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년만에 컴퓨터를 새로 맞췄네요.


맞춘 건 좋은데 막상 조립을 하고나니 내년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CPU는 32nm, 램은 40nm 공정으로 바뀌고 그래픽카드도 세대교체되고 SATA3가 나오는 데다가 USB3.0까지 등장하는데도 올해 샀으니 저는 그야말로 구시대의 마지막 부품들을 싸그리 모아 컴퓨터를 조립한 꼴이 되겠네요. 흠...


뭐 일단은 노스우드에서 벗어나 린필드로 갈아타니 신세계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도 하이옵을 펑펑 돌릴 수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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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set me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