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이맘때쯤이면 나타나는 사자자리 유성우.

올해는 33년마다 찾아오는 극대기라길래 새벽부터 덜덜떨며 구경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본게 4개, 사진기가 찍은개 한개~

말 그대로 하늘이 도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