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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체조를 하는가. 이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녁을 먹다가 갑작스레 떠오른 시구를 조잡하게나마 펼칩니다. 토룡 무리 안에 와룡(臥龍)이 있기에 이명박쥐 박근혜닭 부역자가 우글대는 패거리를 놀아주듯 이겨놓고 겨뤘구나 천행(天幸)이다 천행이다. 어제 있던 제7대 지방선거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흑백논리처럼 치우친 일면을 서툴게 내비칩니다.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