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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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갤럭시기어가 시계형태로 나왔으면서도 기존 전자제품처럼 AS취급하는 것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시계류라면 당연한 땀에 의한 부식을 보증하지 못하는 체제라던군요. 말하자면 모양은 시계지만 전자제품이라 침수나 습기에 의한 피해는 소비자 과실이다.. 그런 식인것 같았습니다. 완전 비상식적인 이야기죠..
AS규정이 제품 내부는 방수지만 충전단자나 외부 금속부분의 부식은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진행되는것 같더라구요.
스마트폰도 그냥 주머니에만 넣고 쓰다가 땀이 차는 것 만으로도 침수라벨이 손상되어 침수상태로 처리되는 것처럼 부당한 AS규정을 적용하고 있는거죠..
딱 봐도 부식할 수밖에 없는 부분에 단자가 있군요.
갤럭시노트가 펜 거꾸로 꽂으면 걸려서 안 빠지는 거랑 동일하게 그냥 설계 문제 같습니다.
요즘 삼성 제품 보면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모 회사 캐치프레이즈를 안 좋은 쪽으로 증명하고 있는듯합니다.
겉보기엔 멀쩡한 제품 만들어 놓고 어딘가가 별 생각없이 만든듯 나사가 빠져 있죠.
뭐 ㄴ 모 회사처럼 딱 봐도 뭔가 구린 제품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걸 현금박치기로 샀단 말입니까? 천원짜리도 카드로 계산하는 시대인데?
현금이 아니라 카드로 산거라면 적당히 산 날자 기준으로 해서 문자라도 확인 해 보시죠. 아니면 산 가게 위치를 알면 가게명으로 검색해도 될거고.
문자조차 안남겼다고 해도 카드사에 확인해보면 확인해줄겁니다.
진짜로 현금으로 산거라면 대책 없겠지만요.
...그거 그냥 연한 칫솔로 닦으시지; 기계에 관해 많이 알진 않지만, 커터칼과 이쑤시개로 인해 코팅막같은 게 벗겨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