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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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기온이 20도를 넘어섰습니다. 아침에 목도리까지 두르고 나갔는데 스웨터조차 더워서 포기.
오래지 않아 에어콘을 켜야 할지도 모르는 느낌입니다. 에궁.
도대체 이 놈의 기후가 어찌되어가는 것인지. 겨울-여름-겨울의 구조로 완전히 바뀌는 건가요? 따뜻한 봄날은 어디로 사라지고 벌써부터 반팔을 입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고민을 떠올리게 되는 것인지.
역시 '더위 사라'라고 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지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에궁.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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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습니다.. 더워요. 봄, 가을이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