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러가지로 바쁘고 힘들다 보니 투표도 넘길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40분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보고
급하게 쪽지 보내는 방식으로 투표를 했습니다. 정작 공약도 제대로 읽어 보지 않고 그냥 평소에 많이
본 게시물을 근거로 투표해 버렸네요. 쩝 이래도 좋은 건지...
하나더 찬찬히 투표공지 글을 읽지 않아서 제목에대가 "투표합니다. " 라고
쓰고 내용에 X번xxxxx 이런식으로 보내 버렸습니다. 맘이 급하다보니...
이런 실수를 하네요.
무효표가 되는건 아닐지?
일단, 무효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명목에 비해 투표한 회원수가 적다고 여깁니다. 그러니까, 한 표 한 표가 소중하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