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삽은 뭐하는 거죠? 

진지한 거 같기도 한데 쉬어 가시라고 농담삼아 씁니다.


1. 제가 축지법으로 월드컵 우승을 이뤄 내겠습니다. 


2. 달을 테라포밍해서 우주급 배추농장을 만들고 전세계인이 오로지 킴취만 먹고 강해진 인류 '킴취워리어' 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3. 외계인을 찾아내서 "두유 노 킴취" 를 물어 보겠습니다.


4. 일본의 집단 자위권 획득에 대한 정당성을 돕는 차원에서

  한-중-러를 시작으로 반일 아시아 동맹을 맺어 일본 전토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5. 해마다 여름이면 오르는 전기 수요와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 끌어다가 용광로 끓여대는 포스코에 폭탄 세금을 부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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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은 그만하고.


처음 이 곳을 찾아 왔을 때 제게는 사이트의 메뉴가 복잡했습니다.  개편 의견을 적어봅니다.


작품백과를 우선 '작품' 별로 구분해야 보기가 편할 거 같습니다.


창작 관련한 메뉴는 창작 형태 '삽화, 캐릭터, 세계관'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컨텐츠를 교환, 공유, 개방하는 권한이 있어서 창작활동을 이어주는 기능이 있다면


창작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커뮤니티 역활과, 만들어진 컨텐츠의 통로로도 쓰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