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위기를 띄우는 글들을 종종 보는 데 , 그런 글쓰는 사람들 과연 군대는 갔다 왔나? 하고 자식들이 군대가기는 했나?

싶은 생각이 꽤 듭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625직전 북한에서는 박헌영? 인가 하는 자가 열심히 김일성에게 "지금 남침하면 남한 백성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꺼" 라고 설래발 쳐서 남침 종용했다가 전쟁발발후 남측 주민 반응을 비롯해 전쟁이 뜻대로

안풀리자 열받은 김일성에게 개한테 물리는 고문을 당하다가 죽었다는 군요. 인터넷의 가십성 기사라

 얼마나 사실인지는 잘모르겠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해도  스탈린이 2차대전 발발을 조기 탐지 하지 못한 죄를

 자기네 고문기술자들에게 몰아 숙청해버린 거랑 비슷한 케이스 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요새 전쟁운운하는 사람들 , 전쟁터지고 그들의 호언장담대로 안되면 개에게 물릴 각오는 되있는 걸까요?

함부로 전쟁일으키려는 녀석들은 개한테 물리는 고문을 당하는 교훈을 일깨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