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실기는 아니죠...

 

작년에 사 놓고 묵혀서 장맛을 깊이 해 놓은 키트를 이제사 꺼내서 조립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찔끔찔끔 도색만 했는데...

 

사실 제대로 조립해 본 건 처음이라서... 아트나이프란 것도 처음 써 봤고 스프레이 도료란 것도 처음이고 마스킹 테잎도 처음이고 1/48 킷도 처음이고........아주 힘들었습니다. 초보 주제에 대형키트를 사버려서 -_-;

 

그래도 크기가 크다 보니까 뽀다구가 나네요. 비록 소형 데칼은 다 포기했지만 (아오 그걸 붙이다가는), 나름 정성을 들였기에 뿌듯합니다.

 

너무 뿌듯해서 오늘 동일 스케일의 F-22를 지른게 문제지만 -_-; 뭐 이쪽은 승리의 스텔스 설계라서 부품이 훨씬 적어서 좋네요.

 

 

사진 올라갑니다.

 

 P1030118.jpg 대략 전체샷입니다. 1/48 스케일이라 큰데 감이 안오시죠?

 

P1030119.jpg

 

뜬금없이 등장한 레이입니다만 여전히 감이 안오실듯. 그래서...

 

P1030120.jpg

 

네, 꽤 큽니다. 패드 2개 길이가 넘으니까요. 특히 저 로터는;;;; DP할 곳이 마땅치 않을 정도입니다.

 

P1030123.jpg

 

정면샷입니다. 전방 캐노피에 마스킹 테잎을 잘못 붙여서...뒷부분에 도료가 묻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초점영역을 조절해서 단차가 보이지 않네요 :)

 

P1030129.jpg

 

상단샷입니다. 저 무서운 단차에 먹선없는 깨끗한(?) 바디....

 

P1030130.jpg

 

후방 램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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