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궁극적 미래상은 단일성별사회가 아닐까요?
그리고 이러한 인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는 현 시점에서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이지요. 따라서 대한민국은 인류의 미래를 선도하는 국가이므로 그에 맞춰서 국가 시스템과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1) 단일성별사회야 말로 인류의 궁극적 미래상
남성과 여성은 그냥 서로 분리되어서 두 성별이 각자 따로 각자의 단일성별사회를 구성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인류 전체가 성별에 따라 완전하게 분리되어서 남성 중심 단일성별사회와 여성 중심 단일성별사회로 완전하게 갈라 서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 대화와 소통을 나눌 필요성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겁니다. 종족번식의 문제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선 일단 제쳐두고 말이죠(이미 현실에서도 인공정자나 인공난자를 만드는 기술도 연구되고 있고 인공자궁도 연구되고 있고 그러니... 뭐 어떻게든 해결을 보겠죠.).

사실 이미 현실에서도 비슷한 예가 존재하기도 하고요. 인터넷을 보면 성별에 따라 남녀가 분리되어서 남성 유저 중심의 남초 사이트와 여성 유저 중심의 여초 사이트로 명확하게 갈라서 있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 대화와 소통을 거의 나누지 않은 채로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좀 극단적인 사례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위키 사이트들의 예를 보아도 남성 유저 중심 위키(나무위키나 위키백과나 디시위키 등등)과 여성 유저 중심 위키(페미위키나 아름드리 위키 등등)로 이용자의 성별에 따라 명확하게 갈라져서 절반 정도는 성별의 차이에 따른 단일성별사회가 형성되고 있고요. 남자들은 남자들을 위한 남초 성향 위키에서 활동하고, 또 여자들은 여자들을 위한 여초 성향 위키에서 활동하는... 그런 식으로 위키계에서는 이미 단일성별사회가 조금씩 만들어져 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아도 역시 마찬가지로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로 명확하게 갈라져서 성별에 따른 단일성별사회가 이미 형성되어 있고요.

이렇게 단일성별사회의 실현 사례가 점차 보여지고 있는 온라인 공간 상의 상황을 보면 오프라인 공간 상에서도 향후 미래에는 성별의 차이에 따른 단일성별사회의 성립이 가능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어떨 지 몰라도 적어도 남성의 입장에서는 여성과 완전히 독립된 종족으로서 새롭게 분리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일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남성과 여성이 같은 '인간' 또는 '인류'라는 하나의 단일 종족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이제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은 자명하니까요. 그러니 이젠 남성과 여성이 서로 각각 다른 두 개의 종족으로서 분리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간' 또는 '인류'라는 종족이 '남성인'과 '여성인'이라는 두 개의 종족으로 이제 분할되어야 각자가 가야 할 길을 따로 따로 가야 할 시대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지금까지 남성과 여성이 '인간' 또는 '인류'라는 하나의 단일 종족으로서 공존해 왔던 것 자체가 이상한 일입니다. 진작에 하나의 종족이 아닌 두 개의 종족으로서 분할되었어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이제 서로를 같은 종족으로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건 자명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럼 갈라서야죠.

(2) 단일성별사회라는 미래를 선도해야 할 국가,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은 바로 이러한 단일성별사회라는 미래를 선도하여야 할 국가라 생각됩니다.
위에서도 이미 상기한 대로 온라인 공간 상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남성과 여성은 각자의 성별에 따라 각자의 단일성별사회를 구성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조만간 오프라인 공간 상에서도 현실의 이야기가 되겠지요.
남성과 여성이 서로 분리되어서 두 성별이 각자 따로 각자의 단일성별사회를 구성하는 미래를 바로 대한민국이 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단일성별사회라는 미래를 열어가는 선구자가 되어야 할 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시대상을 볼 떄, 남성과 여성을 같은 인간 또는 인류의 틀에 묶고 있는 기존의 국가 시스템과 헌법에는 상당한 오류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다른 종족으로 분리되는 것은 필연적인 미래인데, 이러한 시대상에 국가 시스템과 법률 제도가 제대로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고 봅니다.
성별갈등의 궁극적 해결은 남녀가 서로 분리되는 것이고, 이것을 종족적 레벨에까지 적용시킨다는 논리와 발상에서 이러한 성별에 따른 종족 분리주의 사상이 제창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가 시스템과 법률 제도도 성별에 따른 종족 분리주의 사상에 따라서 대대적으로 개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성별에 따른 종족 분리주의 사상에 부합되도록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과 헌법이 바뀌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단일성별사회는 인류의 유력한 미래이며, 그 미래를 선도해야 할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공존은 근본적 레벨에서부터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였고, 현대 인류 사회가 그 강력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특히 성별갈등이 첨예화한 현대 대한민국 사회야말로 남녀의 공존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강력한 사례이지요.
그렇기에 남성과 여성의 공존은 근본적 레벨에서부터 불가능하며 따라서 종족적 레벨에서 남녀는 서로 다른 종족으로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남녀의 공존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본적 전제로 삼아서 본다면, 종족적 레벨에서부터 남녀는 서로 다른 종족으로 분리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발상에서 성별에 따른 종족 분리주의 사상도 자연히 태어날 수 있게 되지요. 무엇보다도 현대 대한민국이 그 증거가 되는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성별에 따른 종족 분리주의 사상에 부합되도록, 남녀가 각자 단일성별사회를 구성하여 서로 다른 종족으로서 갈라서는 미래에 부합되도록,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과 헌법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3)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과 헌법은 인류의 미래를 선도하는 국가에 부합되도록 개정되어야 합니다.
인류의 미래는 단일성별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녀 성별의 분리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과 헌법은 이에 맞춰서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과 헌법을 남녀 성별의 분리에 따른 단일성별사회의 성립이라는 인류의 유력한 미래에 맞춰 개정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