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본지식이 없는 분이, 꾸준히 물타기논리와 왜곡으로 진실을 그르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빛에도 질량이 있다!


P = MV =mC


(빛은 운동량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질량은 없죠. 그러나 이분이 주장하는 바는 이 식을 써놓고,

m이 빛의 질량이라 주장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하~ 그럴 수도 있겠구나~ 속아넘어가죠.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의 정체는, 물리학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고,

다른 이들은 저게 아닌지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물타기와 억지, 말장난으로 반박을 합니다.

말이 안통하니 그냥 잘 아는 사람들은 무시해서 넘겨버리고,

모르는 이들은 이걸 붙잡고 오오오오~ 새로운 발견이야~ 찬양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개개인은 해당분야에 대한 검증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심지어 감성팔이에 놀아나 후원까지 합니다.

이렇게 확보된 사람들 속에서 정치적 활동도 하고요.


꼭 이 문제는 아니구요.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학이 잘못 생각을 품으면, 학자로서 윤리관 비틀어지면 뭐 굉장한 살상무기를 만들어

우주를 정복하는 그런 거창한게 아닙니다.

그냥 이런 사기입니다.


현실에서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