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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입니다. 
공을 상당히 들인 모습입니다. 로마군 무장상태도 상당히 복잡한 양상을 뛰었고, 각시기마다 세세하기 갈라집니다. 각지역의 재정상태에 따라 또 달라지고 말입니다. 거기다 초기 중산중 중심의 징집병 제도에서 전문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중에도 많은 것이 바꾸어집니다. 물론 로마군이 그 어떤 국가보다 시대를 초월해서 통일된 양식의 군복을 입었지만, 현대군조차도 각 병사들마다 미묘하게 모습이 다른데, 그 시대라고 별거있겠습니까?  발목 보호구가 없는 로마군은 이상하시게 보일지 모르지만,  상식의 오류라고 전 봅니다. 고증면에서는 이것 또한 완벽고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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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전이 아니더라도 전 보병들에게 가볍고 튼튼한 사다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걸 지고 가는 사람은 죽음이겠지만) 특히 산자락을 타고 만들어진 다딱이 논들은 경지정리되면서 왠만한 토성보다 높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그 보 아래는 엄연히 물길이라  완전군장한 사람들이 올라가기 지랄같은 지형입니다.  무슨 저높이에 사다리냐 하실지 모르지만 20킬로 이상가는 군장 매고 뛰어내려보면 소감이 다를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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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을 연상케 하지만, 아프칸의 미해병대입니다. 

미해병대가 2009년도에 아프칸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러자 최소한 해병대사진만은 연출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전쟁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깔끔한 미군이 사람들과 웃거나 마을을 순찰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교전장면처럼 보이지만 군복은 방금 나온 새 군복(?)이었습니다. 결국 연출이라는 애기죠.  동시기에 활동했던 영국군과 전혀 다른 관점에서입니다.  영국은 연출을 최대한 띠가 안내게 내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 사진을 내보내니 이 전쟁터에서 떠나고 싶다는 애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날것(?)의 냄세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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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정책적 기조의 변화인지, 알수없지만 이런 날것?)의 냄세가 풍기는 사진들이 나와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왜 그 대상이 다 해병대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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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만해도 볼 수도 없었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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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형항모의 상상도입니다. 이 함선이 얼마후 개장되어 진수될 것입니다. 

해리어를 운영하면서 경항모의 가능성을 선보였지만,  실전까지 해본 영국의 소감은  " 정규항모보다 못하다"  입니다.  결국 예산이 허락되자 바로 정규 항모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죠. 서서히 이 항모도 바다로 나아가기위한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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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우주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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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상 심각한 오류는 병기보다는 사람에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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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시대는 아닌듯 싶고,  창병과 머스켓병이 혼재되었던 시대라면  15~16세기 전투 재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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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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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잠수중 시속 32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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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한번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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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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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전세계 진압 담당자를 감탄하게 만들었던 장비중 하나가 바로 최류탄 다연장런처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여러국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되어 확산되고 있는 장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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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나 대화보다는 일단 막고 본다는 점에서  대화의 시대는 해저에서 삭아가는 존재로 몇년간 썩어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