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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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와 에어버스가 신경질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업이 바로 미군 공중급유기 대체 사업입니다. 이미 고령화된 항공기는 정말로 바꿔어 하는 상황인데,  이래저래 양사의 신경전으로 의회와 국방부 장관의 격돌이라는 양상으로 가고 있었고 미 공군 사업중 가장 산으로 가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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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장거리 행해가 많은 미해군은 세탁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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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폐하의 부군이신 그리스 왕자이십니다.   여왕과는 오촌사촌지간이시기도 합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자녀가 19세기 당시 유럽의 모든 왕가에 시집 장가를 가면서 발생한 여파입니다. 지금도 왕가가 살아남은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역시 영국왕가 계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본토의 왕가가 사고 또는 테러로 전부 사망해도, 왕통 계승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것과 노르웨이 , 덴마크 , 네덜란드 사람들이 미묘하게 왕가 계승순위까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점도 재미있는 거죠.  3살 4,살짜리 계승순위가지고 뭐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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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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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긴 한데, 어쨰 왜이리 낯설까요?  2차세계대전 소련군하면 이미지라는 것이 방금 감자 심다 온 거친 피부의 농부가 군복입는 모습이 더 연상되어서.. 깔끔하게 세탁한 옷을 입는 그시절 군대 재현은 눈부터 적응하기를 거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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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많은 군인 사진들은 대부분 홍보용이고, 안전한 곳에서 촬영하거나 아니면 기지내 촬영이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 연출된 측면이 강합니다.  한가지 전혀 다른 접근자세를 보이는 것은  영국입니다.  이런 홍보성사진에  대범한 것인지 아니면 깔끔하게 입고 나와보았자 가짜라고 믿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인지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반면,  대부분 군대는 이렇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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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신 분들이 그러더군요. 미국은 미식축구 캐나다는 아이스 하키라고  이분들은 무려 중동에서 가서 아이스 하키 경기를 하고 계씹니다. 얼음 없으면 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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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달리기는 만국 공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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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년대 초반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었던 방식입니다. 그리고 기원으로 따지자면 회반죽을 써 건축물을 지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볼수있었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방식이죠. 또한 저런 회반죽 방식은 의외로 견고합니다. 지금 보신 건축물이 아니고 아프간 지역 전통적인 회반죽과 돌을 섞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두께도 상당해서 상당한 방호력을 지랑합니다. 오죽 했으면 미군 내부에서 7.62밀리 소총 부활론이 일어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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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예술가의 비싼 퍼포먼스.. 일단 차량은 진품이고 장식은 개인의 아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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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의 수염같군요.  그러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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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