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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관총진지 구축법 "꽉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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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범죄 집단의 정체성은 준 군사조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조금 아이러니한 것은 남미범죄조직은 반군과 정부군 군인들의 제2 직장내지는 은퇴후 찾아가는 직장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절정에 이른 쪽이 멕시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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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형사들이나 전경 무장도 경찰인지 군대인지 모를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사진의 분들은 형사들입니다. 미국경찰이 총격전을 많이 한다지만 화기의 수준이나 강도 그리고 충돌 수준으로 치자면 남미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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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막장을 치닫은 내부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국가자체의 생명력은 여전히 남아있는 멕시코입니다. 이때 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확실히 이 떄 멕시코 국가를 비웃을 때가 차라리 행복했습니다. 2016년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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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이 비스무레한 행사로 추정됩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은 군사 퍼레이드라 하나의 백미죠, 그러나 멕시코의 퍼레이드는 다른 이유로 매우 특별합니다. 특이한 장비나 독특한 전사 독트린에서 나오는 개성넘치는 장비들이 많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국가 군 퍼레이드의 백미는 바로 병사들의 행진입니다. 그 독특한 아우라를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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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사법은 로마시대때 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쓰는 곳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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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강렬한 멕시코군의 대물 저격총 군단 .. 외계인이 쳐들어와도 단숨에 몰살 시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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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식 행진중에 악을 쓰는 군대는 여기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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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간도 많이 흘려 무려 디지탈 위장 패턴과 독일제로 보이는 신형소총으로 무장하신 멕시코군이십니다. 나름  최첨단의 무장을 달리는 개인화기가 더해지니  프로그맨이라는 수퍼영웅물이 나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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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친미 중견 국가의 핵심 개인화기는  M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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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안나기로 유명하지만 그러나 동맹이라면 믿을 만하다는 오스트리아 군입니다.  뭐 듄의 군대라도 해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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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군대 사진의 특징은 항상 반팔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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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탄 야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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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유럽으로 점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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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군 행사로 등장한 무용단 이 사진 시점이 무려 2007년 , 지금도 이런 행사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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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특이한 헬벳으로 장례식용 의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