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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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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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작의 체크 포인트!
네. 바다고양이 말입니다. ^^
물론 이처자도 귀엽군요. ^^
마크로스 히로인이라면 역시 발키리 손바닥에 한번 타줘야죠. ^^
전작의 란카가 어리숙하면서 좀 소극적인 느낌이라면 이번 미온은 저돌 맹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번작의 체크 포인트!
바다고양이 입니다. ^^ 마크로스 7 이후로 SF분위기를 내겠다고 이런저런 독특한 애완동물들을 보여주긴 했는데...
이번엔 물냥이 입니다. 글고 보면 물범 , 물소 , 물개 가 있고 , 바다코끼리 , 바다표범 등 여럿있는데 바다 고양이가
없는 것도 이상하죠. SF다운 상상력입니다.
그리고 남주의 이장면.
솔직히 여지껏 초대 이래로 마크로스 주인공들이 비범한 조종감각+ 실력의 수퍼에이스들이었죠. 이번엔 이런식으로 재능을 드러내는데...
나중에 강한 인상을 받은 지너스 가문에서 우리가문에 사위로 들어오지 않겠냐? 고 제안이 들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장면
이었습니다.
예고편에도 나온 장면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써먹을 줄은? 좀더 먼 거리에서 잡아 줬으면 하는 장면인데 너무 눈앞의 모습만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크... 어쨌거나 꽤 흥미진진하네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상당히 얌전한 고양이도 물을 아주 싫어하는데 물에 사는 고양이라니...
저런 끔찍하지 않은 혼종을 누가 만들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