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시험을 숱하게 말아먹고

현재 취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생입니다.

좋은 데는 아니고 그냥...ㅠㅠ


그러는 바람에 여기 잘못 들르고 있는데 아직도 사당역 SF도서관에서 모임이 있나 궁금하군요.


글고 요새 네이버 웹소설에서 소드랑이라는 필명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류 소설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목은 "밤과 새벽 사이"고, 질병의 창궐로 인해 서울이 격리되어 있다는 설정입니다.

사실 보면 아시겠지만 꽤 우울하고 잔인하지만,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거의 최종심사하고 있는 중인가 본데, 제 작품은 확실히 떨어진 것 같아요.


우승작은 개인별로 이미 연락이 갔을 거예요.


그러니까 와서 보셔도 별 문제 없으니까 보러 와주세요..ㅠㅠ




그런데, 아직도 금요일마다 모임이 있나요?

회비는 어느정도고요?


제가 집이 지방이라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어서요.

아침은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서야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