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얘기하면, 용산역 근처에 있는 '드래곤힐스파'입니다. 몇 차례를 여기에서 잤던 관성으로 이번 여행에도 찾았습니다.  동서울종합터미널 근처에 있는 찜찔방도 자기에는 좋습니다. 그렇지만, 역과 가까운 이점과 더불에 PC방을 비롯한 부대 시설이 좋으니까 이번에도 여기에서 머뭅니다. 편히 자고나서 기찻길을 통해 임실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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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