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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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감상
설명하기 귀찮다 약먹이자
여러줄 감상
이렇게 능청스러운 영화가 다 있다니.. 할말이 없고 웃을뿐입니다. 하하하
리얼티, 극사실주의, 웅장함, 스텔링의 정교함 그런거 다 뭐 필요있나요? 우리는 그저 영화를 만들고 이 애기는 영화라니깐요 라는 걸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무슨 뻥이니 현실적이니 않다니 하는 지적들은 쿨하게 웃어주며 말합니다.
"이거 영화거든 애들아 "
뭔가 영화다운 영화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하하하 배우들 연기도 무난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그것 자체는 초 SF적인 물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아바타와 정반대의 정점을 서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건 뭔가 완벽한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노력하던 한 작가가 극에 달한 노력에 스스로 지쳐서 그딴게 다 필요없네 우리는 영화를 만드는 거지 가상 다큐 만드는 것 아님을 주장하고 나온듯한 물건입니다.
설명하기 귀찮다 약먹이자
여러줄 감상
이렇게 능청스러운 영화가 다 있다니.. 할말이 없고 웃을뿐입니다. 하하하
리얼티, 극사실주의, 웅장함, 스텔링의 정교함 그런거 다 뭐 필요있나요? 우리는 그저 영화를 만들고 이 애기는 영화라니깐요 라는 걸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무슨 뻥이니 현실적이니 않다니 하는 지적들은 쿨하게 웃어주며 말합니다.
"이거 영화거든 애들아 "
뭔가 영화다운 영화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하하하 배우들 연기도 무난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그것 자체는 초 SF적인 물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아바타와 정반대의 정점을 서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건 뭔가 완벽한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노력하던 한 작가가 극에 달한 노력에 스스로 지쳐서 그딴게 다 필요없네 우리는 영화를 만드는 거지 가상 다큐 만드는 것 아님을 주장하고 나온듯한 물건입니다.
예고편에서도 톰 크루즈가 능글맞게 웃고 다니던데, 딱 그런 느낌인가 보군요. 초 SF적이라니 뭔가 아이디어는 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