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도 한글밖에 안써봤고, 최근까지도 한글만 써도 별 불편이 없었는데

 

ms워드를 고집하는 괴상한(?) 교수님을 만나 ms워드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글과 이래저래 다른 점이 많아 고생했습니다만, 나름대로 기능도

 

괜찮은 데다가 영어문서같은 경우는 ms워드쪽이 더 깔끔하네요.

 

왜 일반기업에서 ms워드를 선호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어제의 부랑자가 오늘의 부자, 어제의 부자가 오늘의 부랑자 

이래서 세상이 재미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