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갤시엔.
그들은 카락의 거대한 종교키쓰였으며 그 위세가 다한시점에도 여전히 그들의 세력은 막강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카락 이상의것을 바라면 안된다고 믿었으며 모선이 건조될때 여러가지 방해공작및 사보타지를 가하였다.
그중 가장 치명적이었던 사고는 키쓰-겔시엔의 광신도들이 모선의 기술자로 잡입.하이퍼스페이스코어에 폭탄을 설치했을때였다.
폭탄은 폭발했고 하이퍼스페이스코어는 큰 손상을 입었다.
결국 애초에 예정되었던 거리의 4/1밖에 갈수없을정도로 그 기능이 저하되었으며 이것은 그들의 귀향길에 치명적인 장애가 되었다.
그외에도 그들은 비밀리에 튜라닉-레이더스와 연락을 주고받아 카-셀림의 위치를 튜라닉-레이더스에게 넘겨주었다.
모선에 가한 공작중 가장 규모가 큰 사보타지는 모선 동력부 아홉곳중 여덞곳에 폭탄을 설치한것으로 이것은 또다른 갤시엔에 의해 막아지게 된다.
갤시엔중 유일하게 다른 키씨드들에게 개방적이었던 그들은 고향을 찾는일에 협력했으며 자신들의 전승기록을 모선이 가는길을 찾도록 아낌없이 제공해주었다.
그들은 모선의 동력부에대한 사보타지를 막은 공로로 공식적으로는 그들에 한해서만 그동안 갤시엔이라는 이유로 받아왔던 박해및 차별을 당하지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키쓰인 갤시엔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은 과거 갤시엔에게 박해받아왔던 마난이나 소반같은 키쓰들의 반감을 샀고 결국 그들은 여전히 차별을 받게 되었다.
모선의 건조가 완료되고 그곳에 탑승할수있었던 극소수의 갤시엔은 주로 힘들고 어려운 임무를 도맡아해야했다.
사람들사이에서 그런 그들에대한 차별이 사라진것은 히가라로의 귀향이 끝나고 한참후 베이거와의 전쟁때 그들이 세운 공로때문이었다.
그들은 해박했으며 고대의 지식에 밝았다.
그들.극소수의 갤시엔의 후손들은 신탁을 해독했으며 드레드노트와 발코라게이트.그리고 창조주 사주크를 찾아낸다.
그것으로 갤시엔은 정식키쓰로 인정되고 베이거와의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난 시점에는 키쓰회의에 한자리를 차지할만큼 세력이 큰 키쓰로 급성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사람들은 그들을 탐탁치않게 여긴다.

남산타워 희롱(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