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시리즈의 제작자인 번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으로 유명한 RTS의 명가인 앙상블이 손을 잡고 제작 중인 헤일로 1 이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TS입니다.
호오... 그래픽도 마음에 들지만 여타 RTS와는 전혀 다른 진행 방식을 보여주는 군요.
으음, 우선 UNSC의 최후의 결전 병기라 할 수 있는 스파르탄 병사는 공개가 안됬네요.-_-;;
스캐럽 탱크의 경우는 스콜피온 탱크 3대를 혼자 해치울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걸 보니, 아무래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추축군 타이거 탱크와 같은 역할을 할 듯. 저런 걸 혼자 때려부수는 마스터 치프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실감.(-_-)
Glradios
헤일로 시리즈의 제작자인 번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으로 유명한 RTS의 명가인 앙상블이 손을 잡고 제작 중인 헤일로 1 이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TS입니다.
호오... 그래픽도 마음에 들지만 여타 RTS와는 전혀 다른 진행 방식을 보여주는 군요.
으음, 우선 UNSC의 최후의 결전 병기라 할 수 있는 스파르탄 병사는 공개가 안됬네요.-_-;;
스캐럽 탱크의 경우는 스콜피온 탱크 3대를 혼자 해치울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걸 보니, 아무래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추축군 타이거 탱크와 같은 역할을 할 듯. 저런 걸 혼자 때려부수는 마스터 치프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실감.(-_-)
영웅과 미치광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글쎄요..........간단한 기본 시스템 시연이라 전투가 단조롭다고 판단하기엔 이른 것 같습니다...좀더 대규모 전투가 일어난다면 다르겠지요.
스캐럽은 3편에선 간단한 탱크 이상입니다. UNSC의 스콜피온 탱크와는 비교가 안되죠...몹시 까탈스러운 유닛이 될듯......
스캐럽은 3편에선 간단한 탱크 이상입니다. UNSC의 스콜피온 탱크와는 비교가 안되죠...몹시 까탈스러운 유닛이 될듯......
Glradios
기존 전략 시뮬가 그닥 차이점을 자 못느끼겠네요. 헤일로를 직접 할 때처럼 공격을 맞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엄폐물을 이용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없어 굉장히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은 공격하는 공격하고 빠졌다 돌아온다던가 하면서 피하면서 때리는 맛이 없고, 적의 거대 로봇과 싸울 때도 사실 적이 저런 무지막지한 빔을 쏘아대면 솔직히 실제라면 쏘아대면서 뒤로 빠지려 한다든지 회피 동작을 실행할텐데, 여는 전략시뮬과 다름없이 사용자의 필살 제어에만 의존하는 저런 몸빵 캐릭 이제는 별로 감흥이 안오네요. 헤일로에서 느껴지던 살아남으려던 감흥이 전해지질 않습니다.
이런 킬링 타이틀이라면 지휘관은 지시하고 병사는 알아서 싸우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구현해도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킬링 타이틀이라면 지휘관은 지시하고 병사는 알아서 싸우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구현해도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헤일로1 이전의 리치행성등의 전투를 다룬 작품이니만큼 역시 스캐럽의 디자인 또한 헤일로 2의 '구' 스캐럽의 디자인이군요.
새삼스럽게 헤일로3 의 신형 스캐럽의 디자인이 얼마나 세련됬는지 느껴집니다
새삼스럽게 헤일로3 의 신형 스캐럽의 디자인이 얼마나 세련됬는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