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백과 ~캐릭터~
원문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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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스타워즈 |
등장 작품(시리즈) | 스타워즈 : 1,3 |
제원 | 소속:무역연합, 분리주의 연합 모성:네이모디아 Neimoidia 종족:네이모디언 Neimoidian 성별:남성 신장:1.96m |
룬 하코 Rune Ha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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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hould not have made this bargain."
“우리는 이런 거래를 하지 말았어야 했소.” ―Rune Ha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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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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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하코는 클론 전쟁 전과, 전쟁 기간 동안 활동했던 네이모디언 남성이다.
누트 건레이 총독은 무역연합 개척부서 중역이었던, 하코를 외교 수행원과 법률 고문으로 두었다.
의사회 관리와, 기업간 교섭을 맡은 직업은 룬 하코의 입맛에 딱 맞는 자리였다.룬 하코는 교섭 자리에서 무자비하고 교활했다. 그 말재간은 무역 연합의 불법적이고 수상한 활동을 신뢰와 진실로 감쌌다.
하코는 확실히 건레이 총독보다 편집증 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겁에 질린 총독에게 적절한 충고를 하기도 했고, 나쁜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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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룬 하코는 나부 사태동안 절망적으로 지내왔다. 누트 건레이 총독의 부관으로 일해 왔기에, 하코는 상관의 계획에 관여했고, 정체를 감춘 시스 후원자가 나부 침공의 진정한 배후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코는 시스 군주가 보지 않을 때, 왜 나부를 공격하는 건지 건레이의 결정에 대해 솔직히 물어보았다. 시스와의 거래를 반대한 것이다. 비관론자, 룬 하코는 나부 침공의 결말이 좋지 않으리라는 걸 예견했다. 아미달라 여왕이 나부 수도 씨드를 탈환했을 때, 하코와 건레이 총독은 코루스칸트로 재판과 처벌을 위해 압송되었다.
무역연합의 중역이었던 하코는 무역연합의 영향력 덕에 처벌을 면했다.
그는 무역연합이 분리주의 연합에 가담하여, 클론 전쟁을 수행할 당시, 건레이의 최측근으로 계속 일했다. 클론 전쟁 말기, 전황이 극도로 불리해지고, 자신이 계획했던 완벽한 상황이 되자, 시디어스는 분리주의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다스 베이더를 보냈다. 베이더의 광선검이 겁에 질린 하코의 육신을 가르자, 그 몸은 척추가 없기에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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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부 사태 전의 룬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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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우리 후원자가 정말,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기뻐할 대상이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라면, 함선과 돈 같은 손실은 무의미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그 말이 진실한지 어떻게 믿지요? 그가 내보인 증거는 무엇입니까, 총독?”
"One ship and a treasure box. If our benefactor really is who he claims to be, such losses are meaningless. And if he is, he is a thing to fear, not to delight. And how can we be certain, in any case? What proof does he offer, Viceroy?"
―Rune Haako
구 공화국의 말기, 룬 하코는 누트 건레이의 부관으로 무역 연합에 들어갔다.
건레이가 무역연합에서 더욱 큰 권력과 지위를 얻기 위해, 다스 시디어스와 거래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코는 그의 진중한 우려를 표현했다. 시디어스가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힘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내보이지 않았기에, 룬 하코는, 정체를 감춘, 시스 군주가 의회를 조종할 수 있다는 말에 의심을 품었다.
발로럼Finis Valorum 의장이 무역연합이 계속해서 무력을 증강한다면, 운송로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협박을 하던 시기였다. 시디어스는 누트 건레이에게 의장의 협박을 무시하고 드로이드 군대를 증강시키도록 명령했다. 그에 대한 대가로, 시디어스는 에리아두Eriadu 무역연합 최고 회의에서, 집행위원회를 몰살시켰다. 그 덕에 건레이와 건레이 파 인사들은 무역연합을 틀어 쥐게 되었다.
한편, 하코는 무역연합이 무력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수많은 관련 기업들과 협상하고, 거래하면서 말이다. 앞으로 전개될 일에 희미한 우려를 품으면서.
하코는 네이모디안 동료. 해스 몬처르Hath Monchar가 무역연합을 배신한 뒤 현재의 위치에 올라섰다. 몬처르가 연합의 기밀을 빼내 가는걸 막기 위해, 하코는 건레이에게 몬차르를 잡을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하게 했다. 하지만, 네이모디안들이 고용한 현상금 사냥꾼은 시디어스의 제자, 다스 몰이 죽였다. 몬처르는 결국 다스 몰이 처리했다.
그가 활약한 옛 일들을 살펴보면, 그가 맡은 주된 임무가 총독의 외교 수행원이자, 법률 고문임을 알 수 있다. 그는 법학에 밝은 이로 알려졌지만, 실제 위협과 맞닥뜨렸을 때, 그는 종족 특유의 비관론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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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뱅크 번역문/ 위키페디아를 기반으로 수정했음.
2. 아직도 어색한.